2024·2025 해커스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초단기 5일 합격 심화(1·2·3급) - 공무원/임용 응시자격 초단기 완성|시대 흐름 잡기 무료 특강 제공|폰 안에 쏙! 출제예감 인물 카드|폰 안에 쏙! 혼동 포인트 30|합격 예측 기출문제 모바일 서비스
해커스 한국사연구소 지음 / 해커스한국사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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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를 5일 동안 공부해서 단기로 합격할 수 있는 도서! 단기간에 한국사능력검정시험에 합격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하는 책이다. 한국사 노베이스보다는 한국사에 대한 지식이 어느정도 있는 사람이라면 진짜 5일이면 시험 준비 가능할 듯 싶다!

'초단기 5일 합격' 외에도 2주 합격 심화, 시대별 기출문제집, 회차별 기출문제집 등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스타일의 도서를 구비하면 도움이 많이 될 듯 싶다.

책의 첫 페이지를 넘기면 시험일정과 시험 준비 팁이 나와 있고 챕터마다 최근 시험 기출 출제율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참고로 고대 파트에서는 발해에 관련된 문제가 제일 많이 출제되고 있다. 이렇게 중점적으로 봐야하는 부분을 짚어주기 때문에 공부할 때 참고하기 좋다.

​한국사 공부할 때 꼭 공부해야 하는 부분이 석탑인데 외우기 쉽게 표와 사진으로 잘 정리되어 있어 진짜 단기로 준비하기 딱 좋다는 생각을 했다. 개념으로 잘 정리되어 있어서 개념으로 익히고 문제풀 때 도움 많이 될 듯하다.

개념마다 기출문제도 함께 풀 수 있고 어떤 회차에 나왔던 기출인지도 적혀 있어서 참고하기 좋다. 마지막으로는 최종으로 점검할 수 있는 암기점검 챕터와 모의고사 챕터도 있다. 모의고사도 2회나 들어 있어 진짜 단기로 공부하기 충분한 구성이다. 1권으로 모든 개념을 훑어볼 수 있어서 가볍고 괜찮다. 출제되었던 빈출을 중심으로 해 개념을 빨리 훑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구성이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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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 붙는 스페인어 독학 첫걸음 착! 붙는 외국어 시리즈
최윤국.정호선 지음 / 시사북스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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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시사북스에서 독학하기 좋은 스페인어 도서가 출간됐다. 스페인어 외에도 일본어, 중국어, 태국어 등의 도서도 함께 출간됐으니 참고하면 좋을 듯 싶다.

요새 또 스페인어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더 늘어나는 추세라 스페인어 안 배워볼 수 없겠죠?! 게다가 난 다른 언어보다 R 발음이 확실한 스페인어가 정말 매력적이게 다가오는 것 같다. 열심히 배워서 언젠가 스페인어 DELE 시험을 쳐보는 게 버킷리스트다. ㅎㅎ

이 책이 바로 그 DELE 시험을 준비하기 적합한 도서인다. DELE A1~B1 레벨 정도의 시험 준비할 수 있고, 시험에서 요구하는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4가지를 준비할 수 있는 유용한 도서다.


총 18개의 챕터로 이루어져 있고,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문장이나 여행, 관광에서 사용할 수 있는 것들도 많이 배울 수 있다. 스페인어 시험을 보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스페인으로 여행가시는 분들이 간단하게 여행 스페인어를 배우기 딱 좋은 것 같다.

기본 지식, 문법 핵심 포인트, 대화, 동사, 어휘, 문제, 문화 등 스페인어에 대해 톡톡히 알아갈 수 있는 좋은 책이다. 문화에 대해 알면 스페인이란 나라로 여행가기 전에 더 배우고 갈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각 챕터마다 3가지의 대화 상황을 보여준다. 좋았던 점은 여러 가지 대화 상황을 보여준다는 것! 일상생활에서 쓸 수 있는 인사나 길 물어보기, 옷 구입하기, 음식 주문하기 등 여행지에서 쓰기 좋은 대화문도 있다. 대화문을 그대로 익히면 말하기는 걱정 없을 것 같다.

옆으로는 어휘에 대해 알려주고 밑으로는 대화 내용과 포인트로 짚어봐야 할 단어에 대해 알려준다. 대화문으로 여러 가지 개념에 대해 알 수 있어 편하다.

발음 표기도 다 되어 있어서 단기간에 발음을 익히고 싶은 사람한테 편리한 부분이다. 개인적으로는 언어를 배울 때 발음을 직접 적어가면서 배우는 편이라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챕터가 반이 지나가면 발음 표기가 없어진다! 그래서 오히려 처음엔 책에서 알려주는 정확한 발음으로 배우는 것도 좋은 것 같다.

솔직히 장점이 정말 많은 책이었다. 시사북스 언어 도서는 영어 말고 처음인 것 같은데 진심 앞으로 언어 책 고를 때 이 출판사 언어 도서 눈여겨 볼 것 같다.

가볍게 배우고 싶은 사람이나 진지하게 배우고 싶은 사람이나 다 유용하게 활용 가능하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게다가 스페인어는 동사가 어려운데 동사의 시제 변화나 활용할 수 있는 예문도 부록으로 들어가 있어서 배우기 좋다.


해당 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서평 작성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 받았습니다만, 솔직한 감상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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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자기계발 필독서 50 - 데일 카네기부터 찰스 두히그까지 자기계발 명저 50권을 한 권에 필독서 시리즈 13
톰 버틀러 보던 지음, 이정은.전원미 옮김 / 센시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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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도서는 많이 읽어보지 않았는데 요새 들어 관심이 많아졌다. 그러다 발견한 게 이 책! 자기계발서가 워낙 많으니까 다양한 자기계발서에 대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읽어보게 됐다. 책 요약을 통해 관심이 가는 자기계발서를 골라 읽어볼 수 있지 않을까?

자기계발서를 많이 접해보지 않아서 그런가 대부분 처음 보는 책들이었다. 많이 들어본 책은 인간관계론, 습관의 힘, 프랭클린 자서전 등이 소개되어 있었다. 그리고 오늘 인용할 부분은 내가 몰랐던 자기계발서 중에서 마음에 와닿아 구매해서 읽어보고 싶은 책들로 골라왔다.


<하루 동안 긍정적이고 희망찬 말만 하라. 그리고 다음날 다시 '현실적'인 사람으로 돌아가라. 이것을 일주일간 반복하면 현실적인 것처럼 보였던 일주일 전이 얼마나 비관적이었는지 발견할 것이다.>

'노멘 빈센트 필'의 <적극적 사고방식>이란 자기계발서를 소개한 부분이다. 옛날엔 공감하지 않았던 말인데 어른이 되고 보니 공감하게 된 말이다. 긍정적이고 좋은 말만 하는 것! 결국 사람은 말하는대로 살게 된다는 것을 느끼는 중이다. 사람은 알게 모르게 자기가 하는 말에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다. 좋은 말을 하고 희망찬 말을 하며 도전하고 이뤄나가면 결국 자신이 한 말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그는 "현재의 상황에서 몹시도 벗어나고 싶은 많은 사람이 정작 자기 자신을 달라지게 하는 데는 소홀하며, 그 때문에 결국 제자리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라고 말한다. 과거에 갇혀 있을 때 행복과 번영은 일어날 수 없으며, 번영하지 못하는 잠재적 원인은 늘 인간에게 있다.>

이 자기계발서는 읽어보고 싶었던 책인 '제임스 알렌'이 쓴 <위대한 생각의 힘>이란 책이다. 책 소개도 딱 간결하고 잘 요약되어 있어 책 내용을 파악하기 쉬운 것 같다. 과거에 얽메여 있다 보면 내가 갈 길을 주저하게 되고 도전을 두려워하게 된다. 과거는 과거대로 두고 다시 나아가려면 내 마음이 안정적이도록 보살피는 것도 중요하다는 걸 다시 한 번 느끼게 되었다.


<오디세우스는 위대한 지도자였으나 자신의 여정을 통해 과거의 삶의 방식을 버려야 한다는 걸 깨닫는다. 변환의 메시지 중 하나는 인간이 평생 똑같은 행동을 취하는 똑같은 모습일 수 없다는 사실이다. (생략) 우리는 스스로 변화를 택하거나 어떻게든 변화가 일어나도록 만들 것이다.>

이 부분은 '윌리엄 브리지스'의 <내 삶에 변화가 찾아올 때>라는 자기계발서를 소개한 부분이다. 요즘 들어 하는 고민은 인간관계가 변하지 않고 그대로 이어졌으면 하는 고민이었다. 살아가며 인간관계는 언제나 변하기 마련이고 친했던 사람과도 자연스레 멀어지기 마련인데 그게 잘 극복이 안 되는 시기였다. 요즘 나의 상황에 맞는 책을 찾아 읽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자기계발서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권으로 50권의 자기계발서를 만날 수 있기에 정말 의미있는 책일 것 같다. 센시오 출판사에선 정치학 필독서, 철학 필독서 등등 이와 같은 필독서 시리즈가 많이 출간되는데 개인적으로 책 한 권으로 다양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것을 좋아해서 다른 책도 읽어보고 싶다.

해당 도서는 서평 작성을 위해 무상으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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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성장시킨 영화 100
만리오 카스타냐 지음, 황지영 옮김 / BH(balance harmony)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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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도 11월에 출간된 책인데 이 책을 왜 이제 알게 됐을까. 읽기도 전부터 정말 설렜던 책인 것 같다. 나는 영화를 보고 원작을 찾아 읽는 것도 좋아하고 책을 읽고 영화화된 작품을 보는 것도 좋아한다. 영화의 이야기를 담은 책이라니 내가 무조건 소장하고 싶은 책이라고 느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우리를 성장시킨 영화 100' 책은 100가지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책 크기가 좀 크다는 게 특징이다.

책은 사랑, 가족, 상상, 성장통, 전쟁 등 다양한 주제의 영화를 다루고 있다. 주제와 영화가 목차로 잘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원하는 주제, 영화를 골라 보기 편하다. 저자도 읽는 순서를 따를 필요가 없고 취향이나 그날의 필요에 따라 읽어보길 권하고 있다.

봤던 영화는 어떤 내용을 다루고 있을까 궁금했고 안 본 영화는 어떤 내용의 영화일지 궁금했다. 난 내가 재밌게 봤던 영화를 어떻게 다루었을지 궁금해서 봤던 영화들 위주로 먼저 읽어봤다.

영화를 볼 때 생각을 많이 하며 보는 편이라 봤던 영화에는 아는 내용이 많을 것이라 예상했다. 그런데 책의 관람 포인트와 영화 비하인드를 읽다보면 새로운 사실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작품인 '오만과 편견'도 내가 몰랐던 비하인드가 있었다.

또, 재밌게 보았던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에 대한 관람포인트에도 공감했다. 어떤 포인트에 집중하면 좋을지 책에서 잘 알려주는 느낌이라 좋았다.

작가가 딱 추천할만한 인생 영화를 100가지 골랐기 때문에 다음에 볼 영화는 여기서 골라도 될 것 같다. 몰랐던 영화도 많이 알게 되고 영화 줄거리도 간략하게 알게 돼서 '내 영화 폭이 정말 좁았구나.' 싶기도 했다. 엄선된 영화들이라 그런가 이 중에서 하나 보고 책 코멘트 읽으면 딱일 것 같다.

개인적으로 부담스럽지 않고 영화마다 한 페이지씩 가볍게 읽기 좋다는 게 장점인 것 같다. 영화를 두루두루 좋아하는 사람이 읽으면 좀 더 책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재밌게 읽을 것 같다. 조금 더 많은 내용을 읽고 싶은 사람이라면 조금 아쉬울 수는 있을 것 같다. 나도 여러 영화보단 한 영화를 깊게 파는 편이라 조금 아쉬웠지만 오히려 이 작품을 통해 다른 인생 영화를 만나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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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처음 홍콩 여행 Kid's Travel Guide
Dear Kids 지음, 생갱 그림 / 말랑(mal.lang)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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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프로그램을 통해 잘 알게 된 홍콩! 최근 들어 분위기 있는 홍콩에 꼭 방문해보고 싶다는 열망이 피어올랐다. 더군다나, 홍콩의 네온사인이 없어지는 추세고 유명한 초이홍 아파트도 재개발에 들어간다는 소식을 듣고 빨리 홍콩에 가야겠다는 생각만 했었다. 홍콩여행이 정말 가고 싶던 이 시기에, 이 책을 알게 돼서 안 읽어볼 수 없었다.

특히, 난 여행가기 전에 가이드북이나 여행 에세이 등을 무조건 읽어보고 가는 편인데 정보만 제공하는 다른 가이드북보다 이 가이드북이 끌렸다. '나의 처음 홍콩 여행'은 부모와 함께 여행하는 아이를 위한 가이드북으로, 아이가 읽기 쉽게 준비되어 있다. 그림이나 일러스트 등 시각적인 자료와 함께 정보를 읽을 수 있어서 마음도 풍족해지고 정보 전달도 수월해지는 기분이다. 부록도 있어서 부록도 활용할 수 있다.

가이드북이란 그 나라의 관광지를 여행하기 이전에 그 나라에 대해서 알려주는 게 먼저라고 생각한다! 이 책도 아이의 시선에 맞게 홍콩의 날씨, 교통, 역사 등에 대해 먼저 알려준다. 어른이 봤을 때도 보기 편하고 정보를 찾기 쉬워서 편한 책이다. 개인적으로는 글씨 크기가 조금 더 커도 될 것 같은 느낌이다.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선선하고 습도가 덜 높은 11월~2월이라는데 지금 꼭 가야 한다는 생각이 더 밀려오기 시작했다...

알고 가면 좋은 홍콩의 문화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그 외에 홍콩과 한국의 다른 점, 홍콩 음식, 유명한 간식 등에 대해서도 일러스트와 함께 알려줘서 내용을 습득하기 수월한 것 같다. 홍콩은 한국과 걷는 방향이 다르다고 하니 이 부분도 알고 가면 당황하지 않을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여행을 준비하며 그 나라의 정보를 습득하다보면 수많은 정보의 늪에 빠지기 마련인데, 이런 시각적인 자료와 함께 꼭 필요한 부분만 리스트업해서 보여준다면 여행을 준비할 때 시간도 단축되고 훨씬 수월해질 것 같다. 딱히 여행 준비를 하지 않는 사람이 읽어도 스트레스 받지 않고 가볍게 읽으며 홍콩이 어떤 느낌인지 익힐 수 있을 듯 싶다.

더군다나 '나의 처음 홍콩 여행' 가이드북은 아이가 주요 독자이기 때문에 아이가 스스로 주도적인 여행을 해나갈 수 있을 것 같다. 난 어렸을 때 아무것도 모른 채로 부모님을 따라 다닌 해외여행이 후회가 된다. 물롬 재미있었지만 나 스스로 내가 뭘 보고 있는건지 알았더라면 지루해하지 않았을 것 같다. 그래서 아이 스스로 어떤 나라인지 내가 지금 어디를 여행하는지 알고 있는다면 더 좋을 것 같다!

관광지도 소개하며 관광지에서 할 수 있는 간단한 버킷리스트를 알려준다. 사실 내 신조가 '많은 경험을 하기', '후회하지 않기' 즉, 후회하기 전에 많은 경험을 하는 것이다. 한국인으로서 한 번 여행갔을 때 할 수 있는 건 다 경험해보고 와야 한다 생각한다. 그래서 정말 반가웠던 부분이 이 부분이다! 여행지에 가서 어떤 걸 해야 할지 알려줘서 크게 서치하지 않아도 된다는 부분! 내가 일일히 SNS, 인터넷에 서치하며 에너지를 쓰지 않는 것이 좋다.

시각 자료, 간단한 관광지 소개, 홍콩 문화 소개 등 정보를 얻기 편한 가이드북이란 점에서 마음에 들어 다른 시리즈가 있나 찾아봤는데 아직 대만, 하와이밖에 없었다. 시리즈로 다양한 나라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다. 근데 마침 곧 대만에 갈 예정이라 대만 책을 사서 읽어볼까 한다. ㅎㅎ​

이런 분들한테 추천해요!
1. 아기자기한 가이드북 좋아하시는 분
2. 여행 전 간단하게 그나라에 대해 알고 싶은 분
3. 준비는 귀찮은데 여행은 해야 해서 정보가 필요하신 분
4. 아동/청소년이 주도적인 여행을 했으면 하는 부모/아동


해당 도서는 서평 작성을 위해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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