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젊은독자단요새 강아지 릴스에 꽂혀서 강아지만 보고 있었던 터라, 반려견 문화 이면에 어떤 내용을 담았을지 넘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다.😳갑수동에서 반려견 산책을 하다 만난 세 여성. 마을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따라 세 여성의 이야기가 챕터마다 진행된다. 이야기의 끝이 어떨지 궁금해서 앉은 자리에서 다 읽어버릴 수밖에 없었다...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과정부터 산책에서의 책임, 사람과의 연대 등 다양한 소재를 잘 녹여낸 책이다. 사건과 사건 사이의 호흡을 잘 나눠두어 끝까지 몰입하며 따라갈 수 있었다. 인물마다 특징을 잘 잡아서 좋았고, 서술도 진짜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 같은 일들을 잘 그려낸 것 같다.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이라면 더욱 공감할 수 있을 것이다. 책에 나오는 반려견들이 귀여우면서도 안타깝고 반려견 문화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는 책이었다. 미스터리 한 스푼이 추가되어 더욱 스릴있게 읽을 수 있었던 책. 여름철 스릴있으면서도 따뜻한 책을 찾는다면 현이랑 작가님의 갑수동 도그 워커 클럽 진짜 추천....ᐟ.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