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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슨 책 읽고 계세요?
안녕하세요 김주하입니다 - 내가 뉴스를, 뉴스가 나를 말하다
김주하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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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하라는 이름이 내 머리속에서 비중있는 정보로 기억된게 단독으로 뉴스를 진행하게된 첫번재 여성 앵커라는 얘기를 접했을때 였던것 같다.
 유명 앵커인 김주하씨가 직접 쓴 본인의 이야기라는 점과 방송계 (특히 아나운서와 기자) 뒷 얘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맘에 드는 사람이라면 읽어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나를 키운건 8할이 손석희라는 악몽이었다"편과 "체력이 곧 뉴스다"편이 맘에 들었습니다. 편안한 마음으로 읽어나갈만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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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슨 책 읽고 계세요?
비밀 3
시미즈 레이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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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미즈 레이코의 비밀 1권을 접한지가 작년 쯤이었던것 같다.
작화도 맘에 들고 근미래의 최첨단 범죄수사라는 소재도 맘에 들었다. 요즘들어서 CSI, Criminal mind, Low & Order 등의 범죄 심리/과학 수사물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SF임에도 불구하고 매번 구매해서 보고 있다.

 이번 3권에서는 시리즈 최초로 비밀을 파헤치기보단 묻어두는 모습을 보여줬다. "눈을 감아서 아무것도 보지 못했어!!"라며 피해자가 스스로 무너지는것을 막는 걸 보면서 1권에서도 느꼈던것 처럼, "이제 나의 머릿속 상상 혹은 기억도 나만의 것이 아니니까!!"
최첨단 과학의 힘으로 많은 것을 할 수 있지만, 그와 동시에 우리도 많은것을 잃어가는구나.

 1, 2권에서도 그랬지만, 매회 혹은 각 권별로 영화 한편 혹은 드라마 한회로 구성할 수 있을것 같다라는 느낌을 받았는데, 3권도 영화나 드라마로 만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어떻게 하다보니 3권의 리뷰를 먼저 쓰게 되었는데, 1권을 다시 읽어야 겠다.
아직은 내 머릿속은 나만의 공간이다. 참 다행스러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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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권택이 임권택을 말하다 1
임권택.정성일 대담, 이지은 자료정리 / 현실문화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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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thon Standard Library [With CDROM] (Paperback)
Fredrik Lundh 지음 / OReilly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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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thon Essentials (Paperback)
Samuele Pedroni & Noel Rappin 지음 / OReilly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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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를 위한 Python
최용 지음 / 사이버출판사 / 200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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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08월 25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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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 파이썬 프로그래밍
Wesley J. Chun 지음, 백종현 외 옮김 / 피어슨에듀케이션코리아 / 200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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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츠 Gantz 12
히로야 오쿠 지음 / 시공사(만화)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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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까지의 등장인물들이 죽고 새로운 멤버로 교체된 시작의 장이라고 생각된다.

 작가의 거유에 대한 집착이 엿보이는 그림들도 여전하지만, 시작의 장에 어울리는 사건으로 새로운 싸움이 시작된다. 무차별적인 살상.새롭게 등장하는 초능력자들과 격투무술가. 지금까지의 외계인과의 싸움이 전투용 슈트를 입은 일반인들의 싸움이었던것에서 이제는 초능력자와 무술가까지 가세한 새로운 양상을 보여줄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간츠의 행동에도 의문이 든다.  간츠의 방에 한명만 남게되자 새로운 멤버를 모집하는 간츠로인해서 아비규환에 빠진 도심.간츠는 정말로 외계인에게서 도시를 구하려는 것인가 아니면 단지 싸움속에서 죽어가는 인간들의 모습을 즐기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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