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wup 2005-11-03  

제가 방명록을 자주 이용하네요.
저도 에피 님 글 읽어 알고 있답니다. 왕년에 그런 쓴 잔의 기억이 있으시더군요. 영화야 남들 보는 정도로만 보지요. 에피 님 글은 정확하고 명쾌해서 좋아한답니다. 더듬더듬거리며 읽지요. 그런 사람들이 뭔가 단서라도 찾을 수 있는 글 써주시면 감사하겠어요. 아는 사람들끼리만 통하는 글 말고요.
 
 
노부후사 2005-11-03 12: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흠... 방명록 이용률이 저조해서 그런가봐요. ㅎㅎ
아, 그때 읽어보셨었군요. 저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어떻게 주워먹은 것들을 늘어놓는 수준에 불과하죠. 아는게 별로 없어 겁도 없다 보니 주변사정 모르고 겁없이 뛰어드는 글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주의하려고 하는데 뜻같이 안 되네요. 쩝... ㅡ.ㅜ;; 혹, http://armarius.net/ 여기 가보셨는지요? 저도 여기에올라오는 이런저런 글을 통해 많이 배운답니다. 님께서 원하시는 '단서'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