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2005-04-21
에피님.. 제가 맛있는 밥 한끼는 책임진다고(사실은 풀코스로 대접한다고) 했는뎅... 멀지 않은 곳에 계신데도 생각만하고 실행에는 못 옮기고 있군요.. 여러가지를 고민 중입니다. 님과만 만나 밥 한끼를 먹어야 할지, 가까운 곳에 있는 몇몇 서재분들을 함께 뵈면 어떨지, 혹은 공식 공고를 내야할지 말입니다. 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음, 가까운 곳에 계신 분이라 하면 마태님이 계시지만 워낙 바쁘시고, 하얀마녀님이 불러주면 참석한다했으니 시간 맞춰볼수 있겠고, 여쭤봐야 겠지만 세실님이 계신데 아이들 땜에... 공식적으로 사실 공고를 한다해도 몇 분 안될지도 모르겠구요..
시험은 잘 보고 계시겠죠? 언제쯤이나 뵐까요? 아무래도 5월이 되어야죠? 그냥 아직 이런저런 생각들만 머리 속에 떠오르고 있어요. 좋은 의견을 주시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