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2005-04-21  

에피님..
제가 맛있는 밥 한끼는 책임진다고(사실은 풀코스로 대접한다고) 했는뎅... 멀지 않은 곳에 계신데도 생각만하고 실행에는 못 옮기고 있군요.. 여러가지를 고민 중입니다. 님과만 만나 밥 한끼를 먹어야 할지, 가까운 곳에 있는 몇몇 서재분들을 함께 뵈면 어떨지, 혹은 공식 공고를 내야할지 말입니다. 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음, 가까운 곳에 계신 분이라 하면 마태님이 계시지만 워낙 바쁘시고, 하얀마녀님이 불러주면 참석한다했으니 시간 맞춰볼수 있겠고, 여쭤봐야 겠지만 세실님이 계신데 아이들 땜에... 공식적으로 사실 공고를 한다해도 몇 분 안될지도 모르겠구요.. 시험은 잘 보고 계시겠죠? 언제쯤이나 뵐까요? 아무래도 5월이 되어야죠? 그냥 아직 이런저런 생각들만 머리 속에 떠오르고 있어요. 좋은 의견을 주시면....
 
 
노부후사 2005-04-22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얻어먹는 사람이 군소리가 많으면 짜증나는 법입니다. 모두 클리오님 뜻대로 하세요. 어제로 시험이 끝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다음주 즈음이 알맞을 듯 싶습니다만. 클리오님께선 어떠신지?

클리오 2005-04-22 11: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그래도 작은 의견이라도 주시지.. 시험 끝난거 축하드려요. 그럼 또 몇 가지 세분해서 물을께요. (제가 좀 소심, 우유부단...^^) 1. 만나는 곳은 청주와 천안 중.. 2. 둘이 볼까요, 번개 할까요. 3. 뭐 먹을까요(가리시는거 있으세요) 4. 주중이 좋으세요, 주말이 좋으세요. 5. 술은 좋아하세요..?? 모~두 대답해주세요.. ^^;; (오히려 이게 더 힘든가요? )

클리오 2005-04-22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여쭤본 결과 세실님도 오실수 있다하시니, 볼 수 있는 사람들끼리 같이 보죠.. ^^ 나머지 항목에 대답해주세요..

클리오 2005-04-23 16: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 하얀마녀/세실 님이 오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세실님이 화, 목이 안되신다하고 제가 2주 연속 주말 약속이 있어 가능한 날은 다음 월요일, 그다음 월요일인데.. 그래도 예의상 공지를 해얄 것 같아 담주 월요일은 좀 촉발할 듯 합니다. 그 다음 월요일이면 5월 2일 쯤인데 괜찮으신가요? 괜찮다는 대답을 들으면 공지하겠습니다..

노부후사 2005-04-23 2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월 2일은 사정때문에 힘들듯 하고요. 그 다음주는 안 될까요?

클리오 2005-04-23 20: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 할수 없죠.. 에피님이 중심인물이신데요.. ^^ 5월 9일 주 중에서 잡도록 하겠습니다. 그러니까, 월요일과 주말만 가능하시다는 말씀이죠? (금요일도 안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