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쿨하게 누군가를 보낼 줄도 모르고.


난 뜨겁게 누군가를 사랑할 줄도 모른다.

나는야 진짜 미지근한 남자.


뜨거워야 할 때 차갑고...


쿨해야 할 때 후텁지근한..

진짜 미련한 남자.

 

사진은 그냥 경복궁 돌담길을 지나다가...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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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빵 2007-08-23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다가 한번 확 다가올 때가 있습니다. :)
마음을 비우고 있다보면 언젠가...

Heⓔ 2007-08-24 23:38   좋아요 0 | URL
요새는 그냥 마음을 비우고 있습니다 ㅎㅎㅎ

비로그인 2007-08-24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난 쿨하게~ 보낼 줄은 아는데...뜨겁게 사랑할 줄은 모른답니다.쿳.
날짜 잡아서 영화나 한편 같이 보죠~^^

Heⓔ 2007-08-24 23:38   좋아요 0 | URL
날짜 잡으시면 전 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