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공룡 3 - 숲 속의 제왕 점박이
EBS.Olive Studio 글.그림 / 킨더랜드(킨더주니어) / 2009년 7월
평점 :
절판


조그만 더 섬세했다면 좋았을텐데.
밸로키랍토르의 모습이 정말 찍어 붙인거 같은거 빼고 좋았다.
아이와 나는 이 책을 다 읽고 잠시 숨을 멈추었다.
끝난거야?
응...끝난거야.
점박이는 그렇게 간거야.
나는 약육강식의 세계가 서글프게 다가왔다.
그렇지만 아이는 금새 극복하고 다시 읽자고 했다.
아이가 받아들이는 것과 어른의 것은 좀 다른 모양이다.

마지막에 공룡의 크기와 연대표를 그려두었는데 요긴한 설명이 되었다.
아빠의 키와 점박이는 이만큼 차이가 나는거야..하면서 아이 아빠가 설명해주는데
아이는 놀라워 하고 또 즐거워했다.

공룡세계에도 모정이 있고 약육강식이 있고
한반도의 환경변화가 공룡에게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 짧게나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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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물감 2011-09-21 22: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솔이가 한참 공룡에 빠져있을 때 '한반도의 공룡'은 구세주였어요. 책과 DVD를 거의 외우다시피 했답니다.
약육강식을 이해하기에는 조금 어렸을 때라 저는 그냥 공룡이라는 개체에 집중했었답니다.

메르헨 2011-09-22 08:32   좋아요 0 | URL
1학년쯤 되면 이 약육강식을 조금 이해하게 되더라구요.
풀을 먹는 공룡을 육식 공룡이 먹고 더 큰 공룡에게 먹히고 먹히고 먹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