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글씨가 쓰고 싶어서 손이 간질간질 하더니
다시 잠잠해졌다.
예전에 쓴 페이퍼와 리뷰를 읽으며...
그 글의 생소함에 놀라고
글이란 또 계속 써야하는 것이야...를 반복해 본다.

비가 드문드문 온다.
이번 휴가엔 휴식과 책과 손글씨를 준비해 본다.
과연 가능할까?

들여온 책 중에 읽지 못한 아이들을 하나씩 꺼내보련다.
하루 하루 알차게 보내야지 다짐해 본다. 

주 후반...신나고 즐겁고 평온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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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11-07-13 19: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손글씨가 건강에 좋데요.
꼭 써 보시길...!^^

메르헨 2011-07-18 13:47   좋아요 0 | URL
요즘 각종 기기들 때문에 손목이 저려요.
손글씨를 써야겠어요.
머리도 건강해지고 몸도 건강해지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