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그 사나이
유지니 지음 / 가하 / 2011년 7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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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자 평을 보고 들여왔는데 이건 좀 아쉽네.
이 책과 함께 진:심을 들여왔는데 둘 다 내 스타일은 아니다.

글의 전개가 가볍다.
재미가 떨어진다.
알콩달콩 사랑이야기에도 뭔가가 더 필요한 법인데
그런 끌림이 없다.

로맨스가 그냥 웃고 즐기고 사랑하는 이야기는 아닌데 말이다.
현실성이 떨어지고 좀 지루하기도 하다.

듬성듬성 읽으며 아쉬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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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탕 2011-07-12 1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오셨어요 ^^
비가 하도 와서 정신이 다 혼미해질 정도인데 어떻게 지내고 계세요?
여전히 아침 일찍부터 시작되는 바쁜 나날을 보내고 계신가요?
그 와중에 책도 많이 읽고 아가 책까지 챙기시며 지내고 계시는군요.
건강 잘 살피시면서 본격더위 대비 잘 하시구요 :)

메르헨 2011-07-12 11:21   좋아요 0 | URL
정말 올만입니다.^^
비가 정말 징~하게 내리네요. 으휴...
네, 매일 아침 출근하는데 요즘은 좀 일찍 퇴근해서 좋아요.
책은 잘 못 읽고 있어요.
몰아서 리뷰 올릴까 하는데 몇권 안되네요.^^;;
잘 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