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계획중 일부를 실천 중
저녁 약속을 접고 아이와 함께 시간 보내도록 노력하기.
이거 딱 하나 잘 하고 있다.
정말 대단히 만족스럽다.^^
그 외...
운동, 컴텨 줄이기, 영어 공부는 흐지부진...
특히 운동은 정말 숨쉬기도 겨우 하는 중...
켬텨는 집에선 원래 절대 안하지만 사무실에선 역시나 줄이기 어렵다.
영어는 대중교통 이용할 때 귀마개 대용으로 들으면 출퇴근 중
그런데 어느시점부터는 진도가 잘 안나가서 조금 뜨음~한 상태.
다시 열심히 해야지!
얼마전 지인의 홈피에서 본 글이 내 맘을 찌른다.
"우리는 친해질수록 무례해 진다고..."
너를 나와 동일하게 여기게 됨으로 예의를 지키지 않게 된다는 뭐...그런 이야기들...
정말 나 역시 그런 일을 수없이 하고 말았다.
늘 상처주고 그런 지적에 상처 받고...
올 한 해 상처에서 벗어나 행복을 주고 행복을 느끼는 한 해가 되길 기도 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