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타파 동물기네스북]의 서평을 보내주세요.
심심 타파! 동물 기네스북 - 지식in 02
위르겐 브뤼크.페리알 칸바이 지음, 이동준 옮김, 한국동물학회 감수 / 조선북스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책을 펼치며 빠르면 7살쯤 아니면 초등학교 1학년정도의 아이가 읽는다면 호기심을 채워주면서
더 상세한 내용에 흥미를 가질 듯 하다는 생각을 했다.

중간 중간 발음하기 어려운 요상한 동물도 보이고 기네스북이라고 정한만큼
다양한 분야의 기네스에 오른(?) 동물들이 등장한다.

아쉬운 점은 동물의 이름과 내용은 있으나 사진이 부족한게 아닌가 싶다.
흔히 접하는 동물이 아닌데도 사진이 없다. 
상세한 사진이 없으면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며 따라가야하는데 소설이 아닌 이상 그건 좀 아니다 싶다.

흥미위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데는 도움을 준다.
지금 다섯살인 우리 아이도 심심할 때(제목처럼) 한쪽씩 읽어주니 흥미로워한다.
아직 무슨 말인지 정확하게 인지하긴 어렵지만 말이다.
쉬운 동물들은 자기가 알고 있는 내용까지 더해서 자랑하면서 말해준다.

어릴때는 무언가를 알고 있다는걸 자랑하길 좋아하는데 그런 점을 충족시켜줄 듯 하다. 

============설문==========

•  서평 도서의 좋은(추천할 만한) 점 

다양한 분야로 나누어서 보고 싶은 분야만 보아도 충분하도록 꾸며 놓았다.
심심할때 한장씩 보는 것도 좋겠고 책을 싫어하는 아이도 재미있게 볼 수 있다.


•  서평 도서를 권하고 싶은 대상 

7살 정도부터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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