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글을 읽고 늘 좋은 말씀을 주시는 분...
언제고 내 글을 써보라고 말씀해주시는 분...
그것이 힘이 되어 오늘도 글을 끄적거려 보고 행복해 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는데
하물며 사람은 더 하겠지...
늘 그 분의 답장을 받으면 행복하다.
내게 뭔가 큰 재능이 있는거 같은 그런 희망과 즐거움을 주신다.
사실...재주도 없는데 말이다.
나이가 들고 시간이 흘러도 그 분과 함께 나눈 글은 오랜 추억으로 남을거 같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칭찬과 격려와 조언을 해주시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