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글을 읽고 늘 좋은 말씀을 주시는 분...

언제고 내 글을 써보라고 말씀해주시는 분...

그것이 힘이 되어 오늘도 글을 끄적거려 보고 행복해 한다.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는데

하물며 사람은 더 하겠지...

늘 그 분의 답장을 받으면 행복하다.

내게 뭔가 큰 재능이 있는거 같은 그런 희망과 즐거움을 주신다.

사실...재주도 없는데 말이다.

나이가 들고 시간이 흘러도 그 분과 함께 나눈 글은 오랜 추억으로 남을거 같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오래오래 칭찬과 격려와 조언을 해주시면 좋겠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stella.K 2008-10-25 11: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누구신데요? 굼금 궁금...

메르헨 2008-10-25 12:50   좋아요 0 | URL
제가 존경하는 어른의 부인되시는 분이에요.^^
환갑을 넘기셨는데 제 인생의 롤모델이라고나 할까요?

마노아 2008-10-25 20: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름답게 늙어가고 싶은, 닮고 싶은 분인가요? 그런 인생의 멘토가 있다는 건 축복이에요. ^^

메르헨 2008-10-25 21:30   좋아요 0 | URL
존경할 어른이 있다는게 제게 참 축복이에요.^^
그분과 아내되시는 사모님...두 분 모두 멋진 분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