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 잠시 쉬어가기 - 공간과 빛이 주는 위안
안소현 지음 / (주)안온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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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휘청정 떠도는 마음은
어디로 가는 차를 타야 할지 몰라
결국 스스로 어설프게 접은
작고 남루한 종이배에 탄다.

망망대해에서 다 젖은 채 항해하는데
푸른 나무가 곧게 자란 섬 하나가 보인다.

도착하려면 아직도 아득히 먼바다 위,
그러나 섬이 보이는 것만으로도 반가워
마음을 먼저 섬에 던져두고
조금은 안심하며 항해한다.

ⓒ 안소현 - 여기에서 잠시 쉬어가기
안온북스

늘 휘청정 떠도는 마음은
어디로 가는 차를 타야 할지 몰라
결국 스스로 어설프게 접은
작고 남루한 종이배에 탄다.

망망대해에서 다 젖은 채 항해하는데
푸른 나무가 곧게 자란 섬 하나가 보인다.

도착하려면 아직도 아득히 먼바다 위,
그러나 섬이 보이는 것만으로도 반가워
마음을 먼저 섬에 던져두고
조금은 안심하며 항해한다.

ⓒ 안소현 - 여기에서 잠시 쉬어가기
안온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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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
김은주 지음 / SISO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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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천천히 둘러보면
보이지 않던 풍경이 보이기 시작한다.
천천히 걷다 보면
익숙하지 않은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천천히 바라보면
평범한 것들이 새삼 아름다워 보이기도 한다.

그래, 그랬구나.
주변에 예쁜 풍경도, 경쾌한 소리도,
아름다운 사람들도 가득했구나.

ⓒ 김은주 - 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
siso

천천히 둘러보면
보이지 않던 풍경이 보이기 시작한다.
천천히 걷다 보면
익숙하지 않은 소리가 들리기도 한다.
천천히 바라보면
평범한 것들이 새삼 아름다워 보이기도 한다.

그래, 그랬구나.
주변에 예쁜 풍경도, 경쾌한 소리도,
아름다운 사람들도 가득했구나.

ⓒ 김은주 - 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
s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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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하루는 없다 - 아픈 몸과 성장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희우 지음 / 수오서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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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듣고 싶지 않은 말은 받고 싶지 않은 선물처럼
돌려주면 된다고 했던가.
그런 좋은 말은 실전에서 잘 먹히지 않았다.
나와 열 살은 더 자이가 나는 그에게
˝하지 마세요˝ 라는 말조차 꺼내기 어려웠다.

그의 모욕은 마음속 깊숙이 박혀 있다가
그가 없을 때도 고개를 쳐들었다.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수오서재

말을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듣고 싶지 않은 말은 받고 싶지 않은 선물처럼
돌려주면 된다고 했던가.
그런 좋은 말은 실전에서 잘 먹히지 않았다.
나와 열 살은 더 자이가 나는 그에게
"하지 마세요" 라는 말조차 꺼내기 어려웠다.

그의 모욕은 마음속 깊숙이 박혀 있다가
그가 없을 때도 고개를 쳐들었다.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수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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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의 품격 - 부부가 함께하는 삶 속에서 얻는 인생의 지혜
박석현 지음 / 바이북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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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생각으로부터 나오고
생각은 사색으로부터 나온다.
사색은 경험과 지식과 지혜로부터 비롯된다.
사색이란 어떤 것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이치를 따지는 것이다.

누군가 이미 만들어 놓은 고정 관념과
해답에 얽매어 연연하지 않고
나만의 깊은 생각을 통해
온전히 이치를 깨달아 가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사색가로서의 삶이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 박석현 - 부부의 품격
바이북스

말은 생각으로부터 나오고
생각은 사색으로부터 나온다.
사색은 경험과 지식과 지혜로부터 비롯된다.
사색이란 어떤 것에 대하여
깊이 생각하고 이치를 따지는 것이다.

누군가 이미 만들어 놓은 고정 관념과
해답에 얽매어 연연하지 않고
나만의 깊은 생각을 통해
온전히 이치를 깨달아 가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사색가로서의 삶이 시작되는 것이 아닐까.

ⓒ 박석현 - 부부의 품격
바이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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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다는 농담 - 허지웅 에세이
허지웅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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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에서 굴러 떨어진,
그래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보조바퀴를 파는 곳을 찾을 수 없고
뒤에서 잡아줄 아버지가 없고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휘청거리다
이제는 자전거를 탄다는 일 자체가
지긋지긋하다며 전부 다 그만두겠다고
머리를 쥐어뜯고 있는,
절망과 분투하기를 포기한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허지웅 - 살고 싶다는 농담
웅진지식하우스

자전거에서 굴러 떨어진,
그래서 다시 시작해야 하는데
보조바퀴를 파는 곳을 찾을 수 없고
뒤에서 잡아줄 아버지가 없고
왼쪽으로 오른쪽으로 휘청거리다
이제는 자전거를 탄다는 일 자체가
지긋지긋하다며 전부 다 그만두겠다고
머리를 쥐어뜯고 있는,
절망과 분투하기를 포기한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허지웅 - 살고 싶다는 농담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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