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해녀, 제주 일기
이아영 지음 / 미니멈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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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어 할망 이야기

마을마다 한두 명씩은 꼭 있는 문어 할망.
문어를 잘 잡아서 문어 할망이다.
문어는 계속 같은 자리에서 사는 특성이 있다고 한다.

문어 우두머리가 잡히면
다음 우두머리가 그 자리에 들어가 산다고 한다.
즉, 문어 살던 곳을 알면
같은 자리에서 계속 문어를 잡을 수 있다는 뜻.

마을마다 문어가 잘 잡히는 포인트를 아는
해녀 할망이 한두 분은 계시는데,
그분들은 그 포인트를 절대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않는다고 한다.

ⓒ 이아영 - 애기 해녀, 제주 일기
미니멈출판

◦ 문어 할망 이야기

마을마다 한두 명씩은 꼭 있는 문어 할망.
문어를 잘 잡아서 문어 할망이다.
문어는 계속 같은 자리에서 사는 특성이 있다고 한다.

문어 우두머리가 잡히면
다음 우두머리가 그 자리에 들어가 산다고 한다.
즉, 문어 살던 곳을 알면
같은 자리에서 계속 문어를 잡을 수 있다는 뜻.

마을마다 문어가 잘 잡히는 포인트를 아는
해녀 할망이 한두 분은 계시는데,
그분들은 그 포인트를 절대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않는다고 한다.

ⓒ 이아영 - 애기 해녀, 제주 일기
미니멈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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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이는 밤 - 달빛 사이로 건네는 위로의 문장들
강가희 지음 / 책밥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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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리스인 조르바>에서 두 사람이
해변에서 춤을 추는 모습은
자유란 무엇인지를 몸소 표현해 보인다.

그 춤사위는 마치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춤춰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듣는 이가 없는 것처럼 노래하라.
이곳이 천국인 것처럼 살아라.˝ 라고 했던
마크 트웨인의 말을 화면으로 옮긴 듯하다.

나는 그리스까지 가서 <그리스인 조르바>를
찾지 못하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됐다.
자유와 조르바는 한국에,
바로 내가 사는 곳에 있었다.

• 강가희 - 다독이는 밤
책밥

영화 <그리스인 조르바>에서 두 사람이
해변에서 춤을 추는 모습은
자유란 무엇인지를 몸소 표현해 보인다.

그 춤사위는 마치
"아무도 보지 않는 것처럼 춤춰라.
한 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듣는 이가 없는 것처럼 노래하라.
이곳이 천국인 것처럼 살아라." 라고 했던
마크 트웨인의 말을 화면으로 옮긴 듯하다.

나는 그리스까지 가서 <그리스인 조르바>를
찾지 못하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됐다.
자유와 조르바는 한국에,
바로 내가 사는 곳에 있었다.

• 강가희 - 다독이는 밤
책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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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다는 농담 - 허지웅 에세이
허지웅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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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에 사로잡혀 있으면
정말 중요한 것들이 사소해진다.
결론에 매달려 있으면 속과 결이 복잡한 현실을
억지로 단순하게 조작해서
자기 결론에 끼워 맞추게 된다.

결론에 집착하는 건 가장 피폐하고 곤궁하고
끔찍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가장 훌륭한 안식처다.
나도 거기 있었기 때문에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에게
제발 거기 가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이 글을 그래서 쓰기 시작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결론이 아니라 결심이다.
나는 제때에 제대로 고맙다고 말하며 살겠다고
결심했다. 여러분도 그랬으면 좋겠다.

• 허지웅 - 살고 싶다는 농담
웅진지식하우스

결론에 사로잡혀 있으면
정말 중요한 것들이 사소해진다.
결론에 매달려 있으면 속과 결이 복잡한 현실을
억지로 단순하게 조작해서
자기 결론에 끼워 맞추게 된다.

결론에 집착하는 건 가장 피폐하고 곤궁하고
끔찍한 상황에 처한 사람들의 가장 훌륭한 안식처다.
나도 거기 있었기 때문에 확실하게 말할 수 있다.

그래서 나는, 여러분에게
제발 거기 가지 말라고 말하고 싶다.
이 글을 그래서 쓰기 시작했다.

우리에게 필요한 건 결론이 아니라 결심이다.
나는 제때에 제대로 고맙다고 말하며 살겠다고
결심했다. 여러분도 그랬으면 좋겠다.

• 허지웅 - 살고 싶다는 농담
웅진지식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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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소감 - 다정이 남긴 작고 소중한 감정들
김혼비 지음 / 안온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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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솔통 같은 글을 쓰고 싶다.

그래, 이거였다.
나는 갑자기 김솔통 같은 글을 쓰고 싶어졌다.

지구상의 중요도에 있어서 김도 못 되고,
김 위에 바르는 기름도 못 되고,
그 기름을 바르는 솔도 못 되는 존재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분명 그 잉여로우면서도
깔끔한 효용이 무척 반가울 존재.

ⓒ 김혼비 - 다정소감
안온북스

김솔통 같은 글을 쓰고 싶다.

그래, 이거였다.
나는 갑자기 김솔통 같은 글을 쓰고 싶어졌다.

지구상의 중요도에 있어서 김도 못 되고,
김 위에 바르는 기름도 못 되고,
그 기름을 바르는 솔도 못 되는 존재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분명 그 잉여로우면서도
깔끔한 효용이 무척 반가울 존재.

ⓒ 김혼비 - 다정소감
안온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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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다는 농담 - 허지웅 에세이
허지웅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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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행복이라는 건
삶을 통해 스스로에게
증명해나가는
어떤 것일 테다.

아마 행복이라는 건
삶을 통해 스스로에게
증명해나가는
어떤 것일 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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