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내지 않고 그림 그리는 법
이연 지음 / 미술문화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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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세계를 관찰할 때는
있는 그대로를 보는 연습을 한다.
매번 컨투어 드로잉을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실루엣은 본질과 내면이 빚어내어 만든 외곽선이다.
현상들을 압축한 그 선이 좋다.
그리고 모두는 각자 다른 실루엣을 지닌다.

나는 이런 의미의 관찰을 하며 살고 있다.
그래서 세상이 항상 흥미진진하고,
그걸 살아가는 나라는 캐릭터가 재미있고,
그리고 내가 만날 사람들을 생각하면 설렌다.

ⓒ 이연 - 겁내지 않고 그림 그리는 법
미술문화

외부 세계를 관찰할 때는
있는 그대로를 보는 연습을 한다.
매번 컨투어 드로잉을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실루엣은 본질과 내면이 빚어내어 만든 외곽선이다.
현상들을 압축한 그 선이 좋다.
그리고 모두는 각자 다른 실루엣을 지닌다.

나는 이런 의미의 관찰을 하며 살고 있다.
그래서 세상이 항상 흥미진진하고,
그걸 살아가는 나라는 캐릭터가 재미있고,
그리고 내가 만날 사람들을 생각하면 설렌다.

ⓒ 이연 - 겁내지 않고 그림 그리는 법
미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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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기특한 불행 - 카피라이터 오지윤 산문집
오지윤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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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이와 나는 서로 밥먹고
똥 누고 잠자는 것을 지켜봐 주는 사이지만
언제까지나 다른 종족이다.

다른 언어를 쓰는 우리가 서로를 온전히
이해하는 날은 절대 오지 않을 것이다.

서로 사랑하고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싸울 일도 헤어질 일도 없다.
서로의 존재를 감상하며 살아간다.
그래서 적당히 자유롭고 더 애틋할 뿐.

ⓒ 오지윤 - 작고 기특한 불행
알에이치코리아

오복이와 나는 서로 밥먹고
똥 누고 잠자는 것을 지켜봐 주는 사이지만
언제까지나 다른 종족이다.

다른 언어를 쓰는 우리가 서로를 온전히
이해하는 날은 절대 오지 않을 것이다.

서로 사랑하고 있다고 착각하기 때문에
싸울 일도 헤어질 일도 없다.
서로의 존재를 감상하며 살아간다.
그래서 적당히 자유롭고 더 애틋할 뿐.

ⓒ 오지윤 - 작고 기특한 불행
알에이치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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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미래보고서 2023 (메가 크라이시스 이후 새로운 부의 기회) - 세계적인 미래연구기구 ‘밀레니엄 프로젝트’의 2023 대전망!
박영숙.제롬 글렌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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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미래를 만드는 것.

ⓒ 박영숙 · 제롬 글렌 - 세계 미래 보고서 2023
비즈니스북스

미래를 결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 미래를 만드는 것.

ⓒ 박영숙 · 제롬 글렌 - 세계 미래 보고서 2023
비즈니스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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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Q대학교 입학처입니다 - 제2회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우수상 수상작 넥서스 경장편 작가상
권제훈 지음 / &(앤드)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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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학생이 담배 피우는 것은
분명 잘하는 행동이라고 볼 순 없지만
학생의 어려운 집안 환경을 생각하면
그 정도의 탈선은 충분히 용인할 수 있다고 하시는거예요.

그런 환경에서도 담배로 자기 속은 태울지언정
친구들이나 선생님들 속은 태우지 않는다고.

누구보다 자기 주도적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하게 학교 생활에 임해서
역경 극복의 의지가 강한 학생이라고.

• 권제훈 - 여기는 Q 대학교 입학처입니다
&앤드

그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학생이 담배 피우는 것은
분명 잘하는 행동이라고 볼 순 없지만
학생의 어려운 집안 환경을 생각하면
그 정도의 탈선은 충분히 용인할 수 있다고 하시는거예요.

그런 환경에서도 담배로 자기 속은 태울지언정
친구들이나 선생님들 속은 태우지 않는다고.

누구보다 자기 주도적으로 열심히 공부하고
성실하게 학교 생활에 임해서
역경 극복의 의지가 강한 학생이라고.

• 권제훈 - 여기는 Q 대학교 입학처입니다
&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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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는 사람, 이은정 - 요즘 문학인의 생활 기록
이은정 지음 / 포르체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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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항공 모함 같은 안전화에
발을 집어넣어 본 적이 있다.
땅이 꺼지는 듯 발이 훅 들어갔고
발가락도 발등도 닿는 곳이 없었다.

두 발을 다 집어넣고 몇 발 내디뎌보았다.
지구를 들어 올리는 기분이 들었다.
그 엄청난 무게를 버티며 온종일 노동하는 사람들의
발걸음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쿵쿵, 쉴새 없이 지구를 들었다가 놓으며
밥벌이하는 그들의 무게가
온몸에 전해졌다.

ⓒ 이은정 - 쓰는 사람, 이은정
포르체

언젠가, 항공 모함 같은 안전화에
발을 집어넣어 본 적이 있다.
땅이 꺼지는 듯 발이 훅 들어갔고
발가락도 발등도 닿는 곳이 없었다.

두 발을 다 집어넣고 몇 발 내디뎌보았다.
지구를 들어 올리는 기분이 들었다.
그 엄청난 무게를 버티며 온종일 노동하는 사람들의
발걸음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쿵쿵, 쉴새 없이 지구를 들었다가 놓으며
밥벌이하는 그들의 무게가
온몸에 전해졌다.

ⓒ 이은정 - 쓰는 사람, 이은정
포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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