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
김은주 지음 / SISO / 2020년 5월
평점 :
절판


삶이란 그런 것 같다.
기본적으로는 매일 햇빛도 없고,
흐리지도 않고, 바람도 불지 않는
그저 무채색의 풍경들로부터 시작한다.

눈 뜨면서 시작된 무채색의 아침에
색깔이 입혀지기 시작한다.

눈 부신 햇살이 비치는 날도 있고
억수처럼 비가 내리는 날도 있다.

ⓒ 김은주 - 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
siso

삶이란 그런 것 같다.
기본적으로는 매일 햇빛도 없고,
흐리지도 않고, 바람도 불지 않는
그저 무채색의 풍경들로부터 시작한다.

눈 뜨면서 시작된 무채색의 아침에
색깔이 입혀지기 시작한다.

눈 부신 햇살이 비치는 날도 있고
억수처럼 비가 내리는 날도 있다.

ⓒ 김은주 - 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
s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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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한 하루는 없다 - 아픈 몸과 성장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희우 지음 / 수오서재 / 2021년 1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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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유예할 수는 없어서,
건강한 때의 나를 기다리며 대학원에 갔다.
다만 전처럼무심히 달리지 않기로 다짐했다.

예전처럼 쿵쾅거리는 심장과 흐르는 땀을
보람차하며 달릴 수는 없었다.

아픈 몸과 성장하고 싶은 나 사이
적절한 균형을 맞춰 걷기로 했다.

그래도 아픈 지금보다는, 멈춘 삶보다는
의미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수오서재

인생을 유예할 수는 없어서,
건강한 때의 나를 기다리며 대학원에 갔다.
다만 전처럼무심히 달리지 않기로 다짐했다.

예전처럼 쿵쾅거리는 심장과 흐르는 땀을
보람차하며 달릴 수는 없었다.

아픈 몸과 성장하고 싶은 나 사이
적절한 균형을 맞춰 걷기로 했다.

그래도 아픈 지금보다는, 멈춘 삶보다는
의미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수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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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결혼 대신 야반도주 - 정해진 대로 살지 않아도 충분히 즐거운 매일
김멋지.위선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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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반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깨달았다.
세월은 신경 쓰지 않을수록
쏜살같이 흐른다는 것을.
뜻이 없어도 일은 할 수 있다는 것을.

그렇게 하는 일이 이토록 재미없다는 것을.
모든 것을 절절히 깨닫는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길을 준비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새로운 길을 나설 용기와 명분을 준비했다.

• 야반도주 <김멋지, 위선임 > - 서른, 결혼 대신 야반도주
위즈덤하우스

다시 반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다.
그리고 깨달았다.
세월은 신경 쓰지 않을수록
쏜살같이 흐른다는 것을.
뜻이 없어도 일은 할 수 있다는 것을.

그렇게 하는 일이 이토록 재미없다는 것을.
모든 것을 절절히 깨닫는 시간을 보내며
새로운 길을 준비했다.

정확히 말하자면,
새로운 길을 나설 용기와 명분을 준비했다.

• 야반도주 <김멋지, 위선임 > - 서른, 결혼 대신 야반도주
위즈덤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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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리커버)
글배우 지음 / 강한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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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해져서가 아니라
불완전한 나를 만나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기회를 줄 수 있다면
나는 삶의 많은 순간을
더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더 많은 것들을
도망치지 않고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어쩌면
저는
지금도 충분히 괜찮은 사람일지 몰라요.

ⓒ 글배우 -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강한별

완벽해져서가 아니라
불완전한 나를 만나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기회를 줄 수 있다면
나는 삶의 많은 순간을
더 편안한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게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더 많은 것들을
도망치지 않고 해낼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어쩌면
저는
지금도 충분히 괜찮은 사람일지 몰라요.

ⓒ 글배우 -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강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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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정소감 - 다정이 남긴 작고 소중한 감정들
김혼비 지음 / 안온북스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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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했다는 생각에 손마저 얼어붙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순간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나는 손들 같은 것.
그 손들이 누군가를 필요한 형태로
만들어가는 과정 같은 것.

등 뒤로 따뜻한 눈빛들을 가득 품고
살짝 펴보는 어깨 같은 것.
누군가 박살날까 봐 걱정될 때
가만있지 못하는 것.

어쩌면 이런 것들이
흔히 말하는 ‘연대‘의 감각 아닐까.

• 김혼비 - 다정소감
안온북스

망했다는 생각에 손마저 얼어붙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순간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나는 손들 같은 것.
그 손들이 누군가를 필요한 형태로
만들어가는 과정 같은 것.

등 뒤로 따뜻한 눈빛들을 가득 품고
살짝 펴보는 어깨 같은 것.
누군가 박살날까 봐 걱정될 때
가만있지 못하는 것.

어쩌면 이런 것들이
흔히 말하는 ‘연대‘의 감각 아닐까.

• 김혼비 - 다정소감
안온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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