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한 하루는 없다 - 아픈 몸과 성장하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희우 지음 / 수오서재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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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유예할 수는 없어서,
건강한 때의 나를 기다리며 대학원에 갔다.
다만 전처럼무심히 달리지 않기로 다짐했다.

예전처럼 쿵쾅거리는 심장과 흐르는 땀을
보람차하며 달릴 수는 없었다.

아픈 몸과 성장하고 싶은 나 사이
적절한 균형을 맞춰 걷기로 했다.

그래도 아픈 지금보다는, 멈춘 삶보다는
의미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수오서재

인생을 유예할 수는 없어서,
건강한 때의 나를 기다리며 대학원에 갔다.
다만 전처럼무심히 달리지 않기로 다짐했다.

예전처럼 쿵쾅거리는 심장과 흐르는 땀을
보람차하며 달릴 수는 없었다.

아픈 몸과 성장하고 싶은 나 사이
적절한 균형을 맞춰 걷기로 했다.

그래도 아픈 지금보다는, 멈춘 삶보다는
의미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 희우 - 당연한 하루는 없다
수오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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