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이름이 나였으면 좋겠어
김혜원 지음 / 쉼(도서출판) / 201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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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다시 읽고 있는 책입니다.
위로를 받기도 하고, 힘을 얻기도 하는 문장이 많은 생각과 여운을 줍니다.
작가님이 살아가는 이야기가 우리와 크게 다르지 않아보입니다.

내면을 깨우는 문장은 더 마음에 담아두고자 손으로 필사를 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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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다시 요가 - 머무르더라도 우리, 멈추지 말아요
김은희 지음 / 사람북닷컴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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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둘을 키우기 위해 생긴 8년의 공백.
요가 강사로 다시 일어서기까지의 치열함.

몸만 잘 쓰시는줄 알았는데, 글도 잘 쓰시네요.
글이 더 길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 작품을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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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긴 싫고
장혜현 지음 / 부크럼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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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 뒷면 ˝내가 하기 싫은것들˝ 이라니, 작가님 센스가!!!
무언가를 적는다는건 내가 하고 싶은 것들, 닮고 싶은 것들일텐데요.

˝하고 싶은걸 모르는데 적고는 싶다. 그렇다면 하기 싫은 것들이라도 적어보자.˝

미소짓게 되는 긍정적인 모습, 아직 읽기 전인데도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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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긴 싫고
장혜현 지음 / 부크럼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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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책을 살때 서평은 조금만 참고를 하고, 

저자의 삶은 어떤 곳에 촛점을 두고 있는지와 출판사는 어디인가.가 크게 작용합니다.


물론 서평이 좋아서 관심이 가는 책도 있지만,

서평이 좋으면 그때 저자와 출판사를 꼭 찾아보고 책을 삽니다.


이번 책은 출간 전부터 관심이 갔던 작가님 책입니다.

사실 작가인지 잘 몰랐는데요.. (그렇다고 해도 작가의 향기가 나긴 했습니다)

작가님의 인스타를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사진과 글도 좋고, 글감도 문체도 좋아서 이번 책을 구매했습니다.


장혜현 작가님 인스타 : @janghyehyun_ (#장혜현 [Made In Koreakr])

(전 한동안 작가님 이름을 장혜연.으로 읽고 있어서 이름을 볼때 아주 어색합니다;;

친구가 갑자기 개명을 한 느낌이랄까...)


비닐로 꼼꼼하게 진공 포장되어 노트와 함께 왔습니다.

이게 예약판매라서 그랬던걸로 기억합니다. (아마 지금 사면 노트는 없을거에요)





만화책은 대부분 비닐 포장으로 되어있고,

제가 또 만화책을 좋아해서 순간 만화책이었으면 하는 기분이 드는 비닐 진공포장 ~





노트 뒷면에 "내가 하기 싫은것들" 이라는 글을 보고 작가님 센스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무언가를 적는다는건 내가 하고 싶은 것들, 닮고 싶은 것들일텐데요.


"하고 싶은걸 모르는데 적고는 싶다. 

그렇다면 하기 싫은 것들이라도 적어보자." 라니!!!


미소도 살짝 짓게 되는 글이고요.

긍정적인 실천가의 모습으로 보여져서 저는 아주 좋았습니다.



빨리 포장을 뜯고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칼퇴 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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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지키려는 고양이
나쓰카와 소스케 지음, 이선희 옮김 / arte(아르테)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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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와 책을 소재로 


"왜 책을 읽어야 하나. 책을 어떻게 대해야 하나" 


를 고민하게 만들어준 책입니다.


환상적인 장면이 머리속에 떠오르듯 생생한 묘사도 좋고요.


한 편의 애니메이션을 보는듯 합니다.


쉽게 읽히는 간결한 문체도 좋고 속도감있게 읽히는 장점이 있지만,

그와 동시에 약간 가볍게 느껴지는 면도 있습니다.


그래도 어떻게 책을 바라봐야 할지,

우리에게 책은 어떤 존재인지 고민하게 해준 좋은 책입니다.


여러 문장을 필사로 옮기게 해준 책입니다 !!

책을 보기만 하는 학자는 결국 생각할 능력을 잃어버린다.
책을 보지 않을 때는 생각을 하지 않으니까.

- P53

책을 많이 읽는 건 좋은 일이야. 하지만 착각해서는 안되는 게 있어.
책에는 커다란 힘이 있어.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책의 힘이지 네 힘이 아니야.

- P64

무턱대고 책을 많이 읽는다고 눈에 보이는 세계가 넓어지는 건 아니란다. 아무리 지식을 많이 채워도 네가 네 머리로 생각하고 네 발로 걷지 않으면 모든건 공허한 가짜에 불과해.
책이 네 대신 인생을 걸어가 주지는 않는단다. 네 발로 걷는 걸 잊어버리면 네 머릿속에 쌓인 지식은 낡은 지식으로 가득 찬 백과사전이나 마찬가지야. 누군가가 펼쳐주지 않으면 아무런 쓸모가 없는 골동품에 불과하게 되지.

- P65

책을 읽는건 참 좋은 일이야.
하지만 다 읽고 나면 자기 발로 걸음을 내디뎌야 하지.

- P66

책은 존재하는 것만으론 단순한 종잇조각에 불과해. 위대한 힘을 감추고 있는 걸작도, 장대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대작도 펼치지 않으면 하찮은 종잇조각일 뿐이지. 하지만 자신의 생각을 담아 소중하게 간직한 책에는 마음이 깃들게 되는 법이야.

- P227

책은 지식이나 지혜, 가치관이나 세계관처럼 많은걸 안겨줘요.
몰랐던 것을 아는건 즐겁고, 새로운 견해를 만나는 건 굉장히 가슴 두근거리는 일이에요. 하지만 책에는 그런 것보다 더 중요한 힘이 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쩌면 책은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을 가르쳐 주는게 아닐까요?

- P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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