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 이따금 우울하고 불안한 당신을 위한 마음의 구급상자
이두형 지음 / 심심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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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미리 준비한
설계도를 따라 집을 짓는 일이라기 보다
처음이라 알수 없는 길을 거닐며
들꽃을 발견하는 것이다.

#불안을내려놓는마음가짐

이두형 - 그냥 좀 괜찮아지고 싶을 때.
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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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
김은주 지음 / SISO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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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돌아오면 되지

정해진 곳에 내리지 않는다고
큰일 날 건 없어.
무언가에 몰두한 나는
아직 열정이 있는 거라고 생각해.
낯선 정류장에서 맞이한 새로운 풍경에
잠시 두리번거려도 보지 뭐.

그리고 다시 돌아오면 되는 거야.

ⓒ 김은주 - 누구에게나 오늘은 처음이니까.
Si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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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즙 배달원 강정민
김현진 지음 / 한겨레출판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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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 번째는, 제안에 대한 거절을
나 자신에 대한 거절로 받아들이지 말 것.
저 사람은 나의 상품을 구입하기를 거부한 것이지,
나라는 사람을 거부한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연애 역시 상대에게 들이댔다가 거절당했다 해도
나는 정말 안되는 사람이야, 하고
괜히 머리 쿵쿵 박으며 괴로워할 필요는 없다.

저 사람이 요즘 연애할 형편이 아닌가 보다,
내가 싫은게 아니라 지금 상황이 아닌가 보다,
하고 훌훌 떨쳐버릴 수 있어야
장차 성공적인 연애를 할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거다.

김현진 - 녹즙 배달원 강정민
한겨레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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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긴 싫고
장혜현 지음 / 자화상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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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니까 안 보이던 것들이 보였다.
지나쳐가는 것들이 내는 소리의 화음이 들렸고,
느끼지 못했던 것들이 모여
마음 한곳에 자리를 잡는다.

나는 어른은 늘
무언가를 빨리 해야만 하는 줄 알았다.
이제 보니 어른은
멈출 때를 알아야 하는 건가 보다.

어른은 더 큰 것을 바라보고,
더 큰 것과 마주해야 하는 줄 알았다.
그런데 진짜 어른은 작은 것이 내는 소리를
기억할 줄 아는 것이었다.

장혜현 - 어른이 되긴 싫고.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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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백을 채우는 사랑 연시리즈 에세이 3
윤소희 지음 / 행복우물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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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자리

삶은 저물어가고
나는 점점 더 가장자리로 다가선다.
조금씩 흐릿해지고 점점 멀어지는
그 언저리에 서서
미쳐 저물지 못한 마음이
저 멀리 따라오는 것을 바라본다.

윤소희 - 여백을 채우는 사랑
행복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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