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 - 니체, 쇼펜하우어, 데카르트, 칸트, 키르케고르
에이미 리 편역 / 센시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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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은 영혼을 만들고 살찌우기 위한 것이다.

삶에 질서를 부여하고 행동을 안내하고,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구분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운명이라는 불확실성에 흔들리게 마련인
우리를 안내하는 방향타와 같다.
철학이 없이는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아갈 수 없다.

@에이미 리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
센시오

철학은 영혼을 만들고 살찌우기 위한 것이다.

삶에 질서를 부여하고 행동을 안내하고,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인지
구분하게 하기 위한 것이다.

운명이라는 불확실성에 흔들리게 마련인
우리를 안내하는 방향타와 같다.
철학이 없이는
두려움으로부터 자유로운 삶을 살아갈 수 없다.

@에이미 리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
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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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 에세이&
백수린 지음 / 창비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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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소리를 무서워하는 봉봉이
어느새 내 얼굴 쪽으로 다가와 있었다.

창문을 두드리는 빗소리와 천둥소리로
가득한 어둠 속에서 나는
내 몸에 닿는 강아지의 둥글고
따뜻한 엉덩이의 곡선을 느끼며
새삼 깨달았다.

이 연약한 아이는 나를
온전히 신뢰하고 있구나.
내가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줄 거라고 전적으로 믿고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들자
감사하다는 마음이 일었다.

우리가 살면서 누군가에게
이토록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일이
얼마나 많이 있을까?

@백수린 -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
창비

천둥소리를 무서워하는 봉봉이
어느새 내 얼굴 쪽으로 다가와 있었다.

창문을 두드리는 빗소리와 천둥소리로
가득한 어둠 속에서 나는
내 몸에 닿는 강아지의 둥글고
따뜻한 엉덩이의 곡선을 느끼며
새삼 깨달았다.

이 연약한 아이는 나를
온전히 신뢰하고 있구나.
내가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지켜줄 거라고 전적으로 믿고 있구나.

그런 생각이 들자
감사하다는 마음이 일었다.

우리가 살면서 누군가에게
이토록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일이
얼마나 많이 있을까?

@백수린 - 아주 오랜만에 행복하다는 느낌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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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잘 풀리는 인생
김새해 지음 / RISE(떠오름)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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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은
잔잔한 바다를 원하지 않는다.
이길 수 없는 존재의 두려움을 알면서도
바람이 불어
엄청난 파도가 닥쳐오길 기다린다.

삶의 파도는
당신을 좌절시키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
새로운 관점을 선물해주기 위해 왔다.

©김새해 - 무엇이든 잘 풀리는 인생
떠오름

파도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은
잔잔한 바다를 원하지 않는다.
이길 수 없는 존재의 두려움을 알면서도
바람이 불어
엄청난 파도가 닥쳐오길 기다린다.

삶의 파도는
당신을 좌절시키기 위해 온 것이 아니다.
새로운 관점을 선물해주기 위해 왔다.

©김새해 - 무엇이든 잘 풀리는 인생
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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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마르는 시간 - 그럼에도 살아볼 만한 이유를 찾는 당신에게
이은정 지음 / 마음서재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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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은 떠날 때의 시간이 아니라
떠난 뒤의 길어지는 시간을 가리키는 것이라 했던
어느 시인의 슬픈 일침을 기억한다.

이별의 슬픔은 남겨진 자의 몫이다.
존재할 때 품어주는 것만이
남겨질 자가 할수 있는 최선이다.

곁에 있을 때 아끼고 사랑하는 것만이
이별 뒤에 따르는
슬픔을 감내하는 방법이다.

사람이든 무엇이든
이별은 슬픈 법이니까.

@이은정 - 눈물이 마르는 시간
마음서재

이별은 떠날 때의 시간이 아니라
떠난 뒤의 길어지는 시간을 가리키는 것이라 했던
어느 시인의 슬픈 일침을 기억한다.

이별의 슬픔은 남겨진 자의 몫이다.
존재할 때 품어주는 것만이
남겨질 자가 할수 있는 최선이다.

곁에 있을 때 아끼고 사랑하는 것만이
이별 뒤에 따르는
슬픔을 감내하는 방법이다.

사람이든 무엇이든
이별은 슬픈 법이니까.

@이은정 - 눈물이 마르는 시간
마음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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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문 전략 - 사업의 불확실성을 극복하는 생존 기술 딥 인사이트 시리즈 2
라유진 지음 / 행성B(행성비)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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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보다 크고
눈에 잘 띄는 옆문은
흔치 않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눈앞에서
옆문을 놓치곤 한다.

하지만 옆문은 그 자체로
기회이자 가능성이며
문제 해결의 실마리임을
잊어선 안된다.

@라유진 - 옆문 전략
행성B

정문보다 크고
눈에 잘 띄는 옆문은
흔치 않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눈앞에서
옆문을 놓치곤 한다.

하지만 옆문은 그 자체로
기회이자 가능성이며
문제 해결의 실마리임을
잊어선 안된다.

@라유진 - 옆문 전략
행성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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