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일은 없다 - 위대한 사랑이 있을 뿐
문숙 지음 / 샨티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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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체험하는 일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은 실로 놀랍다.
이런 체험에서는 삶의 절망스런 모습이 아니라
오히려 극히 아름다운 삶의 실체를 보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삶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사랑으로 살 수 있다면,
그와 똑같이 삶의 순간을 아름답게 내려놓을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며,
또한 매순간은 이 삶을 여여하게 내려놓을 수 있는
최고의 순간이 되는 것이다.

@문숙 - 위대한 일은 없다
샨티

순간만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체험하는 일이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은 실로 놀랍다.
이런 체험에서는 삶의 절망스런 모습이 아니라
오히려 극히 아름다운 삶의 실체를 보게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삶의 순간을 놓치지 않고 사랑으로 살 수 있다면,
그와 똑같이 삶의 순간을 아름답게 내려놓을 수도 있을 것이다.

지금은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며,
또한 매순간은 이 삶을 여여하게 내려놓을 수 있는
최고의 순간이 되는 것이다.

@문숙 - 위대한 일은 없다
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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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과 종이만으로 일상드로잉 - 밑그림 없이 시작하는 드로잉 수업, 개정판 누구나 그릴 수 있다 1
김효찬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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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시식회 필사노트 - 햇빛을 받은 꽃처럼 마음이 건강해지는 시 모음
김재우 엮음 / 테크빌교육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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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영화(드라마) 속 명대사 써보기

엄마가 그러는데,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 거라 하셨어요.
어떤 초콜릿을 먹게 될 줄 모르니까요.
- 포레스트 검프

“영화는 현실이 아니야.
현실은 영화보다 훨씬 혹독하고 잔인해.
그래서 인생을 우습게 봐선 안돼.”
- 시네마 천국

지안 : 고마워요. 나한테 잘해줘서.
동훈 : 너나 살리려고 이동네 왔나보다.
다 죽어가는거 살려놓은게 너야.
지안 : 난 아저씨 만나서, 처음으로 살아봤는데.
동훈 : ...
이제 진짜 행복하자.
-인생 드라마 나의 아저씨.

좋아하는 영화(드라마) 속 명대사 써보기

엄마가 그러는데,
인생은 초콜릿 상자와 같은 거라 하셨어요.
어떤 초콜릿을 먹게 될 줄 모르니까요.
- 포레스트 검프

"영화는 현실이 아니야.
현실은 영화보다 훨씬 혹독하고 잔인해.
그래서 인생을 우습게 봐선 안돼."
- 시네마 천국

지안 : 고마워요. 나한테 잘해줘서.
동훈 : 너나 살리려고 이동네 왔나보다.
다 죽어가는거 살려놓은게 너야.
지안 : 난 아저씨 만나서, 처음으로 살아봤는데.
동훈 : ...
이제 진짜 행복하자.
-인생 드라마 나의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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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 시크릿 -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11가지 법칙
다카하시 히로카즈 지음, 이선주 옮김 / 알레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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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같은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끼리 서로 끌어당기고,
같은 성향인 친구끼리 모이는 현상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즉, 이 세상은 다양한 물질이
같은 파장이나 진동수로 공명하고
서로 끌어당겨 현실화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이나 파동의 법칙이
바로 이같은 원리입니다.
우리가 발산하는 주파수나
파동에 공명해 현실이 따라옵니다.

@ 다카하시 히로카즈 지음, 이선주 옮김
퀀텀 시크릿
알레

사람도 같은 가치관이나 사고방식을 지닌
사람끼리 서로 끌어당기고,
같은 성향인 친구끼리 모이는 현상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즉, 이 세상은 다양한 물질이
같은 파장이나 진동수로 공명하고
서로 끌어당겨 현실화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이나 파동의 법칙이
바로 이같은 원리입니다.
우리가 발산하는 주파수나
파동에 공명해 현실이 따라옵니다.

@ 다카하시 히로카즈 지음, 이선주 옮김
퀀텀 시크릿
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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낱말의 장면들 - 마음이 뒤척일 때마다 가만히 쥐어보는 다정한 낱말 조각
민바람 지음, 신혜림 사진 / 서사원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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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출근길에 어둑한 골목 끝을 바라보며 걸으면
당연한 것들이 절망스러워졌다.

왜 밤은 끝나야 하고 왜 아침이 오는지,
왜 사람들 틈에 살아야 하는지.
영원히 밤인 곳에서 살고 싶다,
무인도에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 원한 건
아무도 없다고 느낄 때의 날카로운 자유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를 품어주는
관계의 안정감이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는 믿는 구석이 필요하다.
어릴적 마음 놓고 잠들던 밤처럼.
무방비한 나를 지켜줄 이가
아무도 없어 보일 때는
내가 나에게 괜찮다는 신호를 보낸다.

두 팔을 가슴 위에 엇갈리게 놓고
손으로 양쪽 어깨를 번갈아 두드린다.
너는 안전해. 마음 놓아도 돼.

@민바람 글, 신혜림 사진 - 낱말의 장면들
서사원

새벽 출근길에 어둑한 골목 끝을 바라보며 걸으면
당연한 것들이 절망스러워졌다.

왜 밤은 끝나야 하고 왜 아침이 오는지,
왜 사람들 틈에 살아야 하는지.
영원히 밤인 곳에서 살고 싶다,
무인도에 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 원한 건
아무도 없다고 느낄 때의 날카로운 자유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를 품어주는
관계의 안정감이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는 믿는 구석이 필요하다.
어릴적 마음 놓고 잠들던 밤처럼.
무방비한 나를 지켜줄 이가
아무도 없어 보일 때는
내가 나에게 괜찮다는 신호를 보낸다.

두 팔을 가슴 위에 엇갈리게 놓고
손으로 양쪽 어깨를 번갈아 두드린다.
너는 안전해. 마음 놓아도 돼.

@민바람 글, 신혜림 사진 - 낱말의 장면들
서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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