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ㅣ 메리골드 시리즈
윤정은 지음 / 북로망스 / 2024년 1월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을 찍어드립니다.
읽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오세요,
마음 사진관으로.

나도 모르는 내 마음을 찍어드립니다.
읽고 싶은 마음이 있다면 오세요,
마음 사진관으로.

[마이리뷰] 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힘

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힘 - 당신의 뇌를 리셋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법
줄리아 라베이 지음, 김문주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1월

목표를 추구하는 것은 종종
낭만적으로 보이지만, 고된 과정이다.

밴을 타고 세계를 여행하는 사람의
인스타그램 피드처럼, 우리는
목표를 향해 가는 여정이
풍경과 모험을 담은
멋진 사진들과 같으리라 상상한다.

하지만 우리가 보지 못한 모습,
즉 길을 잃고, 타이어를 갈고
지치는 뒷이야기는 고려 사항에서 배제된다.

하지만 여행은 사실 그게 전부다.

@줄리아 라베이 지음, 김문주 옮깁
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힘
알에이치코리아

목표를 추구하는 것은 종종
낭만적으로 보이지만, 고된 과정이다.

밴을 타고 세계를 여행하는 사람의
인스타그램 피드처럼, 우리는
목표를 향해 가는 여정이
풍경과 모험을 담은
멋진 사진들과 같으리라 상상한다.

하지만 우리가 보지 못한 모습,
즉 길을 잃고, 타이어를 갈고
지치는 뒷이야기는 고려 사항에서 배제된다.

하지만 여행은 사실 그게 전부다.

@줄리아 라베이 지음, 김문주 옮깁
미루는 습관을 이기는 힘
알에이치코리아

[마이리뷰] 딱 2달 만에 로맨스 작가로 데뷔시켜 드립니다

딱 2달 만에 로맨스 작가로 데뷔시켜 드립니다 - 무조건 선인세 받고 계약하는 실패 없는 웹소설 작법서
로엘 지음 / 피치에이 / 2024년 2월

세 군데의 메인 유료 플랫폼을 분석하고,
시행착오를 통해 가장 효율적으로 투고를 하는
마법의 체크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나아가 플랫폼 분석, 출판사 정보,
매력적인 시놉시스 작성법,
투고 체크리스트 등의 정보들을
가장 효율적인 순서로 배치해 시스템화했습니다.

˝2개월 만에 웹소설 계약 작가가 되려면
웹소설 업계를 완벽하게 분석한 자료집과
마법의 체크리스트가 필요합니다.˝

©로엘 - 딱 2달만에 로맨스 작가로 데뷔시켜 드립니다
앵글북스

세 군데의 메인 유료 플랫폼을 분석하고,
시행착오를 통해 가장 효율적으로 투고를 하는
마법의 체크리스트를 만들었습니다.

나아가 플랫폼 분석, 출판사 정보,
매력적인 시놉시스 작성법,
투고 체크리스트 등의 정보들을
가장 효율적인 순서로 배치해 시스템화했습니다.

"2개월 만에 웹소설 계약 작가가 되려면
웹소설 업계를 완벽하게 분석한 자료집과
마법의 체크리스트가 필요합니다."

©로엘 - 딱 2달만에 로맨스 작가로 데뷔시켜 드립니다
앵글북스

[마이리뷰] 환자명 : 대한민국

환자명 : 대한민국 - 경제 청진기로 진단한
송하늘 지음 / 지음미디어 / 2024년 1월

대한민국은 과연 완치될 수 있을까요.
사회 갈등은 과연 치유될 수 있을까요.

지역과 진영과 이념에 이어,
성별로 나이별로 직업별로도
편이 또 갈라지는 세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이 모든 차이점을 건너뛰어
대한민국이라는 공통점만으로 하나가 되었던
2002년 월드컵 같은 시절은
다시 이루어지지 않을 꿈일 뿐일까요.

@송하늘 - 환자명 : 대한민국
지음미디어

대한민국은 과연 완치될 수 있을까요.
사회 갈등은 과연 치유될 수 있을까요.

지역과 진영과 이념에 이어,
성별로 나이별로 직업별로도
편이 또 갈라지는 세태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이 모든 차이점을 건너뛰어
대한민국이라는 공통점만으로 하나가 되었던
2002년 월드컵 같은 시절은
다시 이루어지지 않을 꿈일 뿐일까요.

@송하늘 - 환자명 : 대한민국
지음미디어

[마이리뷰] 코끼리 없는 동물원

코끼리 없는 동물원 - 수의사가 꿈꾸는 모두를 위한 공간
김정호 지음, 안지예 그림 / Mid(엠아이디) / 2021년 7월

한국과 달리 호주에서는
호스로 물을 뿌려 세차할 수가 없었다.
하천오염을 막기 위한 일환이었다.

대신 세제 탄 물을 적신 수건으로 차량을 닦아내고
젖은 수건으로 물기를 다시 훔쳐냈다.

단순한 육체노동이
머리를 맑게 했고 밤잠은 달았다.

© 김정호 - 코끼리 없는 동물원
엠아이디미디어

한국과 달리 호주에서는
호스로 물을 뿌려 세차할 수가 없었다.
하천오염을 막기 위한 일환이었다.

대신 세제 탄 물을 적신 수건으로 차량을 닦아내고
젖은 수건으로 물기를 다시 훔쳐냈다.

단순한 육체노동이
머리를 맑게 했고 밤잠은 달았다.

© 김정호 - 코끼리 없는 동물원
엠아이디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