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메리골드 시리즈
윤정은 지음 / 북로망스 / 202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어떤 말은 사람을 죽게 하고,
어떤 말은 사람을 살게 한다.

"나가 지은사장 가는거 보고,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뭐를 가장 하고 싶을까 생각을 해봤어.

근디 나는 마지막까지
여서 김밥을 말고 싶더라고.
배고픈 사람들 볼이 미어터지게
밥을 먹는 거를 보고 싶어.

그라니께 죽는 거도 사는 거도 무섭지가 않아.
무얼 하고 살고 싶은지를
흰머리가 이래 마이 나서야 알게 되는 것이 참말로...
그라니께 나는 영정 사진 찍는게 슬프지가 않으."

©윤정은 - 메리골드 마음사진관
북로망스


...



살면서 죽음을 자주 잊고 삽니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게 삶인데,

내일도 인생이 계속될거라 생각하죠.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당장 시작해야겠다 다짐해봅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어떤 말은 사람을 죽게 하고,
어떤 말은 사람을 살게 한다.

"나가 지은사장 가는거 보고,
오늘이 마지막 날이라면
뭐를 가장 하고 싶을까 생각을 해봤어.

근디 나는 마지막까지
여서 김밥을 말고 싶더라고.
배고픈 사람들 볼이 미어터지게
밥을 먹는 거를 보고 싶어.

그라니께 죽는 거도 사는 거도 무섭지가 않아.
무얼 하고 살고 싶은지를
흰머리가 이래 마이 나서야 알게 되는 것이 참말로...
그라니께 나는 영정 사진 찍는게 슬프지가 않으."

©윤정은 - 메리골드 마음사진관
북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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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메리골드 시리즈
윤정은 지음 / 북로망스 / 2024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버텨낸다면 이 길의 끝에 무언가 있지 않을까.‘

희망은 배우지 않아도
마음에 절로 품어진다.
잡초 같은 마음이다.

뽑고 또 뽑아도 징그럽게 절로 자라는 희망,
바로 그 잔인한 감정 말이다.

@윤정은 -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북로망스


...

희망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닐 수 있겠다 싶습니다.
그래도 희망은 작게라도 품고 있는게 없는 것보다 낫겠죠?



’버텨낸다면 이 길의 끝에 무언가 있지 않을까.‘

희망은 배우지 않아도
마음에 절로 품어진다.
잡초 같은 마음이다.

뽑고 또 뽑아도 징그럽게 절로 자라는 희망,
바로 그 잔인한 감정 말이다.

@윤정은 -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북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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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메리골드 시리즈
윤정은 지음 / 북로망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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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텨낸다면 이 길의 끝에 무언가 있지 않을까.‘

희망은 배우지 않아도
마음에 절로 품어진다.
잡초 같은 마음이다.

뽑고 또 뽑아도 징그럽게 절로 자라는 희망,
바로 그 잔인한 감정 말이다.

@윤정은 -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북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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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 300억을 포기한 남자
최민형 지음 / 마인드셋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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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기 위해서 혹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
가져야 할 올바른 생각은 별것이 아니다.
그저 믿고, 의심하지 않는 것이다.

”제발 인생을 연습처럼 사세요.
인생은 실전이 아니에요.“
연습보다 실전을 더 많이 경험한 선수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목표를 정했다면 의심 없이 자신을 믿어라.
세상 모두가 나를 부정해도
나만큼은 스스로 긍정의 시선으로 바라보아라.

@최민형 - 하룻밤, 300억을 포기한 남자
마인드셋

성공하기 위해서 혹은 꿈을 이루기 위해서
가져야 할 올바른 생각은 별것이 아니다.
그저 믿고, 의심하지 않는 것이다.

"제발 인생을 연습처럼 사세요.
인생은 실전이 아니에요."
연습보다 실전을 더 많이 경험한 선수는
지구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목표를 정했다면 의심 없이 자신을 믿어라.
세상 모두가 나를 부정해도
나만큼은 스스로 긍정의 시선으로 바라보아라.

@최민형 - 하룻밤, 300억을 포기한 남자
마인드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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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칭 인간
이은정 지음 / 득수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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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모의 말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이런 얘기를 들었을 때
그에 어울릴 만한 문장이 무엇인지 알수 없었다.

성장하는 내내 위로나 공감을 받지 못했던 내가
어른이 되었다고 해서
쉽게 가질 수 있는 화법이 아니었다.

그것이 말의 기술이 아닌
감정이고 마음이라 하더라도 마찬가지였다.

어른이 되었다고 해서 모든 감정을
다 이해하거나
어떤 슬픔이든 공감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이은정 - 비대칭 인간
득수

나는 이모의 말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이런 얘기를 들었을 때
그에 어울릴 만한 문장이 무엇인지 알수 없었다.

성장하는 내내 위로나 공감을 받지 못했던 내가
어른이 되었다고 해서
쉽게 가질 수 있는 화법이 아니었다.

그것이 말의 기술이 아닌
감정이고 마음이라 하더라도 마찬가지였다.

어른이 되었다고 해서 모든 감정을
다 이해하거나
어떤 슬픔이든 공감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이은정 - 비대칭 인간
득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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