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세 - 바로 지금, 나 자신으로 살기 위하여 클래식 클라우드 22
정여울 지음 / arte(아르테)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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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을 향해 또 다른 욕망으로 맞서는 것이
비극을 초래한다면,
타인의 욕망을 향해 미소로 화답할 수 있다면
그것은 희극이 될 수 있다.

저쪽에서 팽팽하게 줄을 잡아당기는데,
내가 갑자기 그 줄을 탁 놓아버린다면
줄은 갈 길을 잃어
이리저리 힘없이 요동칠 테니 말이다.

그래서 하나의 이야기 안에서도
비극적인 요소와 희극적인 요소가 공존할 수 있다.

ⓒ 정여울 - 헤세
아르테

욕망을 향해 또 다른 욕망으로 맞서는 것이
비극을 초래한다면,
타인의 욕망을 향해 미소로 화답할 수 있다면
그것은 희극이 될 수 있다.

저쪽에서 팽팽하게 줄을 잡아당기는데,
내가 갑자기 그 줄을 탁 놓아버린다면
줄은 갈 길을 잃어
이리저리 힘없이 요동칠 테니 말이다.

그래서 하나의 이야기 안에서도
비극적인 요소와 희극적인 요소가 공존할 수 있다.

ⓒ 정여울 - 헤세
아르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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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즐거움
송세아 지음 / 꿈공장 플러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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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찰나의 순간에 관심을 가질 때 진정한 의미의 사는 즐거움을 누리게 된다 - 참 좋은 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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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이는 밤 - 달빛 사이로 건네는 위로의 문장들
강가희 지음 / 책밥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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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할 수 없는 시대적 상황과
내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상처를 받고,
하하 호호 실실거리기도 하며,
이렇게 저렇게 맞춰가며 살아간다.

아마 앞으로도 웃다가, 할퀴다가,
등을 돌렸다가, 화해하기를 반복할 것이다.

그렇게 계속되는 것이 삶이다.
좀처럼 끝나지 않을
행복과 불행의 교차로가 만나
인생이란 길이 된다.

• 강가희 - 다독이는 밤
책밥

예측할 수 없는 시대적 상황과
내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상처를 받고,
하하 호호 실실거리기도 하며,
이렇게 저렇게 맞춰가며 살아간다.

아마 앞으로도 웃다가, 할퀴다가,
등을 돌렸다가, 화해하기를 반복할 것이다.

그렇게 계속되는 것이 삶이다.
좀처럼 끝나지 않을
행복과 불행의 교차로가 만나
인생이란 길이 된다.

• 강가희 - 다독이는 밤
책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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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뜸체력 - 인생의 번아웃에 지지 않는 힘
심으뜸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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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집중하되,
나의 시선으로만 나를 바라보면
그 안에 갇히기 쉽다.
때로는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나에게서 한 발짝 떨어져서 생각해보자.

지금 나의 감정이 어떤 것인지,
그 감정은 어디로부터 온 것인지,
혹시 몸이 어딘가 불편해서
마음도 평소와 다른 것은 아닌지,
아니면 마음의 불편함으로
몸이 개운하지 못한 것인지 말이다.

Ⓒ 심으뜸 - 으뜸체력
다산북스

나에게 집중하되,
나의 시선으로만 나를 바라보면
그 안에 갇히기 쉽다.
때로는 다른 사람이 된 것처럼
나에게서 한 발짝 떨어져서 생각해보자.

지금 나의 감정이 어떤 것인지,
그 감정은 어디로부터 온 것인지,
혹시 몸이 어딘가 불편해서
마음도 평소와 다른 것은 아닌지,
아니면 마음의 불편함으로
몸이 개운하지 못한 것인지 말이다.

Ⓒ 심으뜸 - 으뜸체력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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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내지 않고 그림 그리는 법
이연 지음 / 미술문화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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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미칠것 같을 때
그리는 것이 그림이고
괜히 외롭다고 느낄 때 글을 쓴다.

바쁘다고는 하지만
자주 지루하고 외로워서 ,
삶을 잘 모르는 것을 자격으로 앞세워
삶에 대한 글을 썼다.

이 글의 재료는 수많은 고민과 방황,
그리고 옅은 확신이다.

나 같은 미완의 사람도 쓸 이야기가 잔뜩이며,
성공하지 못해도
나름의 소신 있다는 것을 밝히고 싶다.

• 이연 - 겁내지 않고 그림 그리는 법
미술문화

심심해서 미칠것 같을 때
그리는 것이 그림이고
괜히 외롭다고 느낄 때 글을 쓴다.

바쁘다고는 하지만
자주 지루하고 외로워서 ,
삶을 잘 모르는 것을 자격으로 앞세워
삶에 대한 글을 썼다.

이 글의 재료는 수많은 고민과 방황,
그리고 옅은 확신이다.

나 같은 미완의 사람도 쓸 이야기가 잔뜩이며,
성공하지 못해도
나름의 소신 있다는 것을 밝히고 싶다.

• 이연 - 겁내지 않고 그림 그리는 법
미술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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