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1일 1페이지 시리즈
정여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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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쓴다는 것은 나의 꿈을 표현하고,
타인의 꿈과 나의 꿈이 이어지기를 소망하는
내 간절함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비상구가 되었다.

글을 쓰는 동안만은 온갖 고통 속에서도
결코 부서지지 않을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쓸 수 있다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나는 완전히 자유롭다.
눈부시게 충만하다.

• 정여울 -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위즈덤하우스

글을 쓴다는 것은 나의 꿈을 표현하고,
타인의 꿈과 나의 꿈이 이어지기를 소망하는
내 간절함을 표현하는
아름다운 비상구가 되었다.

글을 쓰는 동안만은 온갖 고통 속에서도
결코 부서지지 않을 수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글을 쓸 수 있다는 것,
그것 하나만으로도 나는 완전히 자유롭다.
눈부시게 충만하다.

• 정여울 - 1일 1페이지, 세상에서 가장 짧은 심리 수업 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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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게
정여울 지음, 이승원 사진 / 이야기장수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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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기 이전에 읽기가 있다면,
읽기 이전에 ‘타인에 대한 공감‘이 필요하다.
텍스트로 전달되지 않는 원초적 사랑의 느낌,
오직 살을 부대끼고 눈길을 교환하는
일상 속에서만 키워지는 세상에 대한 사랑이 있다.

비언어적 소통, 언어를 뛰어넘는
본능적 의사소통의 힘이 바로 그것이다.

최근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주의력,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쉽게 생산하고 쉽게 소비해버리는
텍스트의 홍수 속에서 타인의 말과 글에 대한
존중이 사라져가기 때문이 아닐까.

• 정여울, 이승원 - 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게
이야기장수

쓰기 이전에 읽기가 있다면,
읽기 이전에 ‘타인에 대한 공감‘이 필요하다.
텍스트로 전달되지 않는 원초적 사랑의 느낌,
오직 살을 부대끼고 눈길을 교환하는
일상 속에서만 키워지는 세상에 대한 사랑이 있다.

비언어적 소통, 언어를 뛰어넘는
본능적 의사소통의 힘이 바로 그것이다.

최근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주의력, 집중력이 떨어지는 것은
쉽게 생산하고 쉽게 소비해버리는
텍스트의 홍수 속에서 타인의 말과 글에 대한
존중이 사라져가기 때문이 아닐까.

• 정여울, 이승원 - 가장 좋은 것을 너에게 줄게
이야기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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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 드로우 - 나만의 길을 찾을 때까지 인생의 레버를 당기는 법
드로우앤드류 지음 / 다산북스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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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인정해주는 사람이 없다면
내가 인정해주면 된다.
내게 관심 있는 사람이 없다면
내가 나에게 관심을 주면 된다.
나를 세상과 이어주는 사람이 없다면
내가 세상과 나를 이어주면 된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건 나만의 방식으로
인생이라는 레버를 당겨보는 것뿐이었다.

나는 먼저 나의 꿈에 이름을 붙여주었다.
드로우 앤드류 - 내가 꿈꾸는 나를 그려나간다.

ⓒ 드로우앤드류 - 럭키 드로우
다산북스

나를 인정해주는 사람이 없다면
내가 인정해주면 된다.
내게 관심 있는 사람이 없다면
내가 나에게 관심을 주면 된다.
나를 세상과 이어주는 사람이 없다면
내가 세상과 나를 이어주면 된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지만,
지금 당장 내가 할 수 있는 건 나만의 방식으로
인생이라는 레버를 당겨보는 것뿐이었다.

나는 먼저 나의 꿈에 이름을 붙여주었다.
드로우 앤드류 - 내가 꿈꾸는 나를 그려나간다.

ⓒ 드로우앤드류 - 럭키 드로우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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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로 씻어 낸 가슴에는 새로운 꽃이 피어나리 -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 폴리카르포 신부님 묵상, 무심의 다스림
김종필 지음, 김혜남 그림 / 포르체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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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여름이고 싶고
겨울에는 겨울이고 싶고
봄이나 가을에는 봄이나 가을이고 싶습니다.

바람이 되기도 하고 구름이 되기도 하고
물이 아니면서도 넉넉히 목을 축일 수 있는
고운 아침 햇살이고 싶은 아침입니다.

그 고운 아침 햇살 받아
반짝이는 풀 이슬이고 싶은 아침입니다.

• 김종필 - 눈물로 씻어 낸 가슴에는 새로운 꽃이 피어나리
포르체

여름에는 여름이고 싶고
겨울에는 겨울이고 싶고
봄이나 가을에는 봄이나 가을이고 싶습니다.

바람이 되기도 하고 구름이 되기도 하고
물이 아니면서도 넉넉히 목을 축일 수 있는
고운 아침 햇살이고 싶은 아침입니다.

그 고운 아침 햇살 받아
반짝이는 풀 이슬이고 싶은 아침입니다.

• 김종필 - 눈물로 씻어 낸 가슴에는 새로운 꽃이 피어나리
포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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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남는 중입니다, 이 결혼에서 - 사랑과 결혼 그리고 삶이 던지는 문제의 해답을 찾아가는 기록
박진서 지음 / 앵글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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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울면서 출근을 하는 날이 이어졌다.
돈을 벌지 않으면 산 입에 거미줄 치게 생겼으니까.

일을 할 때 아픈 티를 낼 수는 없었으므로
있는 힘을 다 쥐어짜서 하루하루를 버텨냈다.
집에 돌아온 후엔
까무룩 정신을 놓아버리길 이 년 가까이.
정말 어떻게 견뎠는지 모를 시간들이다.

넋을 놓지 않으려 안간힘을 썼지만,
그렇다고 제정신으로 살아질 리도 없었다.

ⓒ 박진서 - 살아남는 중입니다, 이 결혼에서
앵글북스

아픔이 계속되는 상황에서도
울면서 출근을 하는 날이 이어졌다.
돈을 벌지 않으면 산 입에 거미줄 치게 생겼으니까.

일을 할 때 아픈 티를 낼 수는 없었으므로
있는 힘을 다 쥐어짜서 하루하루를 버텨냈다.
집에 돌아온 후엔
까무룩 정신을 놓아버리길 이 년 가까이.
정말 어떻게 견뎠는지 모를 시간들이다.

넋을 놓지 않으려 안간힘을 썼지만,
그렇다고 제정신으로 살아질 리도 없었다.

ⓒ 박진서 - 살아남는 중입니다, 이 결혼에서
앵글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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