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손을 아무리 뻗어도 닿을 수 없는 별들 어쩌면 별들도 사람에게 닿을 수 없어저리 깜박이는 걸까어쩌면 별들에게도 닿을 수 없는 우리는별이다
나만 힘든게 아니구나.내가 이상한게 아니구나.자연스럽게 느끼는 감정과 생각이 가장 나다운 모습입니다.괜찮지 않다면괜찮지 않다고 말해도 됩니다.
이 책은 한 달을 기준으로 우리 두 사람이 나눈 편지 글을 그대로 담았습니다.매달 첫 페이지에 등장하는‘미션 편지’는여러 가지를 시도해보도록 도와주는 안내서라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