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의 길 - 양세형 시집
양세형 지음 / 이야기장수 / 202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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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손을 아무리 뻗어도 닿을 수 없는 별들
어쩌면 별들도 사람에게 닿을 수 없어
저리 깜박이는 걸까

어쩌면 별들에게도 닿을 수 없는 우리는

별이다

반짝반짝

손을 아무리 뻗어도 닿을 수 없는 별들
어쩌면 별들도 사람에게 닿을 수 없어
저리 깜박이는 걸까

어쩌면 별들에게도 닿을 수 없는 우리는

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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