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그릇 - 100권의 책에서 찾은 부의 마인드셋
김새해 지음 / 다산북스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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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평소 유튜브로 즐겨듣던 작가님의 신간이 나왔네요!! 기대됩니다. 구매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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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판본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 - 윤동주 유고시집, 1955년 10주기 기념 증보판 소와다리 초판본 오리지널 디자인
윤동주 지음 / 소와다리 / 201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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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문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소와다리

새로운 길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어제도 가고 오늘도 갈
나의 길 새로운 길
문들레가 피고 까치가 날고
아가씨가 지나고 바람이 일고
나의 길은 언제나 새로운 길
오늘도······ 내일도······
내를 건너서 숲으로
고개를 넘어서 마을로

© 윤동주 -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소와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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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의 너에게
박석현 지음 / 좋은땅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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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세상은 두렵고,
가혹하고, 또 어렵기만 하다.
하지만 그 와중에 가끔 만나는 좋은 사람과
가끔 찾아오는 행복으로 인해
살아갈 힘을 얻는다.

살아가며 때로 방향을 잃고 헤맬지라도
평소에 중심을 잘 잡고 산다면
이내 내 자리로 돌아올 수 있다.

결국 중요한 건 마음이다.

©박석현 - 스무 살의 너에게
좋은땅

누구에게나 세상은 두렵고,
가혹하고, 또 어렵기만 하다.
하지만 그 와중에 가끔 만나는 좋은 사람과
가끔 찾아오는 행복으로 인해
살아갈 힘을 얻는다.

살아가며 때로 방향을 잃고 헤맬지라도
평소에 중심을 잘 잡고 산다면
이내 내 자리로 돌아올 수 있다.

결국 중요한 건 마음이다.

©박석현 - 스무 살의 너에게
좋은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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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의 딥마인드 - 열심히 살아봤지만 허무함에 지친 당신을 위한
김미경 지음 / 어웨이크북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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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경아, 부모는
아이가 지하 깊은 곳에 있을 때
저 높은 곳에서 올라오라고
소리치는 사람이 아니야.

아이보다 더 깊게 내려가서
안아 올려주는 사람이야.
지금은 아이를 안아 올려줄 때야.

깊이가 높이야.
이번에 깊이 내려간 만큼
그게 아이의 높이가 될 거야.

©김미경 - 김미경의 딥마인드
어웨이크북스

미경아, 부모는
아이가 지하 깊은 곳에 있을 때
저 높은 곳에서 올라오라고
소리치는 사람이 아니야.

아이보다 더 깊게 내려가서
안아 올려주는 사람이야.
지금은 아이를 안아 올려줄 때야.

깊이가 높이야.
이번에 깊이 내려간 만큼
그게 아이의 높이가 될 거야.

©김미경 - 김미경의 딥마인드
어웨이크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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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shine 2024-12-22 1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딥마인드에서 솔직한 모습을 보여줘서 위로 받음.
 
나만의 필사책 어린 왕자 - 마음을 다해 쓰는 글씨 마음을 다해 쓰는 글씨, 나만의 필사책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박선주 옮김 / 마음시선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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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왕자는 별에 도착하자
가로등지기에게 공손한 태도로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조금 전에 왜 가로등을 껐어요?˝
˝명령이야.˝
˝명령이 뭐에요?˝
˝명령은 가로등을 끄라는 거야.˝

그러고서 그는 가로등을 다시 켰다.
˝그런데 왜 또 가로등을 켰어요?˝
˝명령이야.˝
˝이해가 안 가요.˝
˝이해하지 않아도 돼. 명령은 그냥 명령이니까.˝

나만의 필사책 어린 왕자
@ 생텍쥐페리
마음시선

어린 왕자는 별에 도착하자
가로등지기에게 공손한 태도로 인사했다.

"안녕하세요. 조금 전에 왜 가로등을 껐어요?"
"명령이야."
"명령이 뭐에요?"
"명령은 가로등을 끄라는 거야."

그러고서 그는 가로등을 다시 켰다.
"그런데 왜 또 가로등을 켰어요?"
"명령이야."
"이해가 안 가요."
"이해하지 않아도 돼. 명령은 그냥 명령이니까."

나만의 필사책 어린 왕자
@ 생텍쥐페리
마음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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