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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이는 밤 - 달빛 사이로 건네는 위로의 문장들
강가희 지음 / 책밥 / 2021년 4월
평점 :
예측할 수 없는 시대적 상황과
내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상처를 받고,
하하 호호 실실거리기도 하며,
이렇게 저렇게 맞춰가며 살아간다.
사는 건 행복이 아니라
좀 더 고통스럽거나 좀 덜 고통스럽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닌가 싶을 때도 있다.
하지만, 달리 보면 나는 썩 행복한 사람이기도 하다.
크게 기뻐할 것도 크게 슬퍼할 것도 없는 일상과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으니까.
• 강가희 - 다독이는 밤
책밥
예측할 수 없는 시대적 상황과 내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에서 우리는 크고 작은 상처를 받고, 하하 호호 실실거리기도 하며, 이렇게 저렇게 맞춰가며 살아간다.
사는 건 행복이 아니라 좀 더 고통스럽거나 좀 덜 고통스럽거나 둘 중 하나가 아닌가 싶을 때도 있다.
하지만, 달리 보면 나는 썩 행복한 사람이기도 하다. 크게 기뻐할 것도 크게 슬퍼할 것도 없는 일상과 좋은 사람들이 곁에 있으니까.
• 강가희 - 다독이는 밤 책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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