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뷰] 양수인간

양수인간 - 삶의 격을 높이는 내면 변화 심리학
최설민 지음 / 북모먼트 / 2024년 3월

인생은 순간의 선택이 모여 만들어진다.
그리고 우리는 그때그때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동적인 존재다.
따라서 나의 행동을 자각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크고 작은 선택에 의해
미래의 내가 결정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양수인간의 삶을 살 수 있다.

양수인간은 거창한 무언가를 하는 사람이 아니다.
자신에게 이로운 행동을 반복하는 사람이다.

© 최설민 - 양수인간
북모먼트

인생은 순간의 선택이 모여 만들어진다.
그리고 우리는 그때그때
선택을 할 수 있는 능동적인 존재다.
따라서 나의 행동을 자각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다.

크고 작은 선택에 의해
미래의 내가 결정된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만으로도
양수인간의 삶을 살 수 있다.

양수인간은 거창한 무언가를 하는 사람이 아니다.
자신에게 이로운 행동을 반복하는 사람이다.

© 최설민 - 양수인간
북모먼트

[마이리뷰] 문학이 필요한 시간

문학이 필요한 시간 - 다시 시작하려는 이에게, 끝내 내 편이 되어주는 이야기들
정여울 지음, 이승원 사진 / 한겨레출판 / 2023년 1월

문학은 우리가 오래전에 잃어버린 것들을
바로 지금 여기로
끊임없이 생생하게 불러오는 힘이 있다.
잃어버린 존재들을 끊임없이 되새기는 일은
결코 부질없는 시간 낭비가 아니다.

그들과 함께해야만
나는 진정 나일 수 있었으므로,
그때 그 사람과 함께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결코 지금의 나일 수 없을 것이므로.

영원히 잃어버린 존재들을
문학의 반딧불로 비춰보는 시간,
그것이야말로 소중한 존재들을
기억의 찬란한 무대로 부활시키는 힘이다.

©정여울 - 문학이 필요한 시간
한겨레출판

문학은 우리가 오래전에 잃어버린 것들을
바로 지금 여기로
끊임없이 생생하게 불러오는 힘이 있다.
잃어버린 존재들을 끊임없이 되새기는 일은
결코 부질없는 시간 낭비가 아니다.

그들과 함께해야만
나는 진정 나일 수 있었으므로,
그때 그 사람과 함께하지 않았더라면
나는 결코 지금의 나일 수 없을 것이므로.

영원히 잃어버린 존재들을
문학의 반딧불로 비춰보는 시간,
그것이야말로 소중한 존재들을
기억의 찬란한 무대로 부활시키는 힘이다.

©정여울 - 문학이 필요한 시간
한겨레출판

[마이리뷰] 문학이 필요한 시간

문학이 필요한 시간 - 다시 시작하려는 이에게, 끝내 내 편이 되어주는 이야기들
정여울 지음, 이승원 사진 / 한겨레출판 / 2023년 1월

나는 문학을 통해
내 안의 잃어버린 가능성과 만난다.

어쩌면 잃어버린 줄도 몰랐던
나 자신의 일부를 만나고,
100년을 살아도 분명
경험으로는 알아내지 못할
삶의 또 다른 진실을 섬광처럼 깨닫는다.

나는 문학의 담장을 낮추고 싶다.

문학이 아직 너무 멀고,
거창하고, 심오하고,
다가가기 힘든 그 무엇으로 느껴지는 당신에게
문학은 그런 것이 아니라고
웃으면서 함께 이야기를 시작하고 싶다.

©정여울 - 문학이 필요한 시간
한겨레출판

나는 문학을 통해
내 안의 잃어버린 가능성과 만난다.

어쩌면 잃어버린 줄도 몰랐던
나 자신의 일부를 만나고,
100년을 살아도 분명
경험으로는 알아내지 못할
삶의 또 다른 진실을 섬광처럼 깨닫는다.

나는 문학의 담장을 낮추고 싶다.

문학이 아직 너무 멀고,
거창하고, 심오하고,
다가가기 힘든 그 무엇으로 느껴지는 당신에게
문학은 그런 것이 아니라고
웃으면서 함께 이야기를 시작하고 싶다.

©정여울 - 문학이 필요한 시간
한겨레출판

[마이리뷰] 양수인간

양수인간 - 삶의 격을 높이는 내면 변화 심리학
최설민 지음 / 북모먼트 / 2024년 3월

결국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타인이나 세상이 아니라,
타인과 세상을 마주한
나의 태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모든 고난은
나 자신을 더욱 강하게 만들 뿐이다˝라는 니체의 말처럼,
고통스러운 운명마저도 양수 인간은
자신을 성장하게 하는 요소로 이용한다.

© 최설민 - 양수인간
북모먼트

결국 인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타인이나 세상이 아니라,
타인과 세상을 마주한
나의 태도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모든 고난은
나 자신을 더욱 강하게 만들 뿐이다"라는 니체의 말처럼,
고통스러운 운명마저도 양수 인간은
자신을 성장하게 하는 요소로 이용한다.

© 최설민 - 양수인간
북모먼트

[마이리뷰] 문학이 필요한 시간

문학이 필요한 시간 - 다시 시작하려는 이에게, 끝내 내 편이 되어주는 이야기들
정여울 지음, 이승원 사진 / 한겨레출판 / 2023년 1월

우리가 우리 안에 있는 것들 중에
오직 작은 부분만을 살아낼 수 있다면,
그 나머지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리스본행 야간열차>

이 문장은 심장을 꿰뚫는 날카로운 화살처럼
내 영혼을 부서뜨렸다.

그런데 영혼이 산산조각 나는 그 느낌이
참으로 시원했다.

그리고 내게는 이 문장이 던지는 화두가
‘문학은 왜 여전히 우리에게 필요한가‘ 라는
질문에 대한 아름다운 대답처럼 들린다.

@정여울 - 문학이 필요한 시간
한겨레 출판

우리가 우리 안에 있는 것들 중에
오직 작은 부분만을 살아낼 수 있다면,
그 나머지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
<리스본행 야간열차>

이 문장은 심장을 꿰뚫는 날카로운 화살처럼
내 영혼을 부서뜨렸다.

그런데 영혼이 산산조각 나는 그 느낌이
참으로 시원했다.

그리고 내게는 이 문장이 던지는 화두가
‘문학은 왜 여전히 우리에게 필요한가‘ 라는
질문에 대한 아름다운 대답처럼 들린다.

@정여울 - 문학이 필요한 시간
한겨레 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