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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갑니다 - 김주하 앵커가 단단한 목소리로 전하는 위로
김주하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12월
평점 :
세상은 여전히 거대했지만,
이제는 부딪쳐볼 만한 곳으로 보였다.
이 작은 행동은 내 인생을 관통하는
하나의 상징이 되었다.
기회가 주어지기를 기다리는 대신,
스스로 문을 두드리고
길을 만들어내는 사람.
불가능해 보이는 벽 앞에서
좌절하는 대신,
그 벽에 작은 구멍이라도
낼 방법을 찾아내는 사람.
사람들은 훗날 그것을
배짱 또는 줏대라고 불러주었다.
@김주하 -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갑니다
매일경제신문사
세상은 여전히 거대했지만, 이제는 부딪쳐볼 만한 곳으로 보였다.
이 작은 행동은 내 인생을 관통하는 하나의 상징이 되었다.
기회가 주어지기를 기다리는 대신, 스스로 문을 두드리고 길을 만들어내는 사람. 불가능해 보이는 벽 앞에서 좌절하는 대신, 그 벽에 작은 구멍이라도 낼 방법을 찾아내는 사람.
사람들은 훗날 그것을 배짱 또는 줏대라고 불러주었다.
@김주하 -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갑니다 매일경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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