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길만큼의 우주가 있어서 그 속에 날 일으켜 주는 다정한 우주가 있을 거야.어떤 추억을 쌓아온 걸까.어떤 마음을 다져온 걸까.나는 그들에게 어떤 위로 일까.이제껏 살아온 건다정한 손을 건네기 위해.@ 늘리혜 - 나의 세계는늘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