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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살리고 싶어서 - 삶과 죽음의 문턱에서 싸웠던 외상외과의 1분 1초
허윤정 지음 / 시공사 / 2024년 12월
평점 :
평범한, 아무것도 아닌 죽음은 없다.
하나의 생명이 존재하던 세상과
그것이 사라져 버린 세상은
완전히 다른 우주다.
때문에 나는 그 생명 하나하나가 별빛이 되어
새로운 우주를 만들어 내는 장면을
모조리 기억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체로 찰나였음에도 가슴에 강렬히 새겨졌다.
@허윤정 - 또다시 살리고 싶어서
시공사
평범한, 아무것도 아닌 죽음은 없다. 하나의 생명이 존재하던 세상과 그것이 사라져 버린 세상은 완전히 다른 우주다.
때문에 나는 그 생명 하나하나가 별빛이 되어 새로운 우주를 만들어 내는 장면을 모조리 기억하지 않을 수 없었다.
대체로 찰나였음에도 가슴에 강렬히 새겨졌다.
@허윤정 - 또다시 살리고 싶어서 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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