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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질은 부드러워
아구스티나 바스테리카 지음, 남명성 옮김 / 해냄 / 2024년 4월
평점 : 
더 이상 먹을 고기가 없다고요?
만약 이 세상에 동물이 사라지고,
모두가 인간을 먹게 된다면?
혼란스러운 세상,
사람들이 서로 죽이기 시작하자
좋은 점도 있었다.
인구와 빈곤이 줄면서
동시에 고기를 얻을 수 있었다.
그 누구도 그것을
인간이라고 말하면 안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것들을
제품이나 고기, 식품이라고 말한다.
...
인육 가공 공장 매출에 기여한 공으로
고기용 암컷 인간 한 마리를 선물받은 마르코스.
강제로 배달된 인간을 어쩔 수 없이 키우던 그는
고기용 인간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육질은 부드러워
@아구스티나 바스테리카
해냄
...
고어 장르 좋아하시거나
충격과 정서적 타격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만 추천.
* 주의 : 기분이 매우 나빠질 수 있음.
* 마지막까지 충격 결말.
더 이상 먹을 고기가 없다고요?
만약 이 세상에 동물이 사라지고,
모두가 인간을 먹게 된다면?
혼란스러운 세상,
사람들이 서로 죽이기 시작하자
좋은 점도 있었다.
인구와 빈곤이 줄면서
동시에 고기를 얻을 수 있었다.
그 누구도 그것을
인간이라고 말하면 안된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것들을
제품이나 고기, 식품이라고 말한다.
...
인육 가공 공장 매출에 기여한 공으로
고기용 암컷 인간 한 마리를 선물받은 마르코스.
강제로 배달된 인간을 어쩔 수 없이 키우던 그는
고기용 인간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육질은 부드러워
@아구스티나 바스테리카
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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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어 장르 좋아하시거나
충격과 정서적 타격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만 추천.
* 주의 : 기분이 매우 나빠질 수 있음.
* 마지막까지 충격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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