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질은 부드러워
아구스티나 바스테리카 지음, 남명성 옮김 / 해냄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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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히스테리와 자살, 공포,
동물 바이러스 이후 사람들은
동물을 먹을 수 없게 되었다.

모든 동물이 인간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기 때문이다.
공식 발표로는 그랬다.

사람들이 서로 죽이기 시작하자
좋은 점도 있었다.

인구와 빈곤이 줄면서 동시에
고기를 얻을 수 있었다.

© 아구스티나 바스테리카 - 육질은 부드러워
해냄

집단 히스테리와 자살, 공포,
동물 바이러스 이후 사람들은
동물을 먹을 수 없게 되었다.

모든 동물이 인간에게 치명적인
바이러스에 감염되었기 때문이다.
공식 발표로는 그랬다.

사람들이 서로 죽이기 시작하자
좋은 점도 있었다.

인구와 빈곤이 줄면서 동시에
고기를 얻을 수 있었다.

© 아구스티나 바스테리카 - 육질은 부드러워
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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