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의 밑바닥에서 고양이가 가르쳐준 소중한 것 - 개정판
다키모리 고토 지음, 이경희 그림, 손지상 옮김 / 자음과모음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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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애(고양이)는 조금 특이해요.
이름은 히메인데요.
보통 고양이랑은 조금 달라서
사람보다 사람 마음속을 더 잘 알아차려요.

일찍 나가야 하는 날 아침에는
꼭 그 시간에 깨워주고요.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좀 누워 있으면
저한테 다가와서 몸을 따뜻하게 덥혀줘요.

그래서 히메가 있으면
쓸쓸한 기분같은 건 전혀 들지 않아요.

© 다키모리 고토 지음, 손지상 옮김
슬픔의 밑바닥에서 고양이가 가르쳐준 소중한 것
자음과 모음

우리 애(고양이)는 조금 특이해요.
이름은 히메인데요.
보통 고양이랑은 조금 달라서
사람보다 사람 마음속을 더 잘 알아차려요.

일찍 나가야 하는 날 아침에는
꼭 그 시간에 깨워주고요.
몸 상태가 안 좋아서 좀 누워 있으면
저한테 다가와서 몸을 따뜻하게 덥혀줘요.

그래서 히메가 있으면
쓸쓸한 기분같은 건 전혀 들지 않아요.

© 다키모리 고토 지음, 손지상 옮김
슬픔의 밑바닥에서 고양이가 가르쳐준 소중한 것
자음과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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