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헌책방 기담 수집가 ㅣ 헌책방 기담 수집가
윤성근 지음 / 프시케의숲 / 2021년 12월
평점 :
책은 찾을 수 있는게 아니라
책 스스로 나타나주어야 한다.
헌책방에서 일하다 보니 책을 찾는다는 게
얼마나 무의미한 일인지 알게 됐다.
어떤 책은 몇 년 동안 만나지 못한 채로 살아간다.
도저히 찾을 수 없을 것 같은 책인데 며칠 만에 나타난다.
책이 제 의지로 사람을 찾아 오는 것이다.
©윤성근 - 헌책방 기담 수집가
프시케의숲
책은 찾을 수 있는게 아니라 책 스스로 나타나주어야 한다. 헌책방에서 일하다 보니 책을 찾는다는 게 얼마나 무의미한 일인지 알게 됐다.
어떤 책은 몇 년 동안 만나지 못한 채로 살아간다. 도저히 찾을 수 없을 것 같은 책인데 며칠 만에 나타난다.
책이 제 의지로 사람을 찾아 오는 것이다.
©윤성근 - 헌책방 기담 수집가 프시케의숲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