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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윤정은 지음, 송지혜 북디자이너 / 북로망스 / 2024년 1월
평점 :
’버텨낸다면 이 길의 끝에 무언가 있지 않을까.‘
희망은 배우지 않아도
마음에 절로 품어진다.
잡초 같은 마음이다.
뽑고 또 뽑아도 징그럽게 절로 자라는 희망,
바로 그 잔인한 감정 말이다.
@윤정은 -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북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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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닐 수 있겠다 싶습니다.
그래도 희망은 작게라도 품고 있는게 없는 것보다 낫겠죠?
’버텨낸다면 이 길의 끝에 무언가 있지 않을까.‘
희망은 배우지 않아도 마음에 절로 품어진다. 잡초 같은 마음이다.
뽑고 또 뽑아도 징그럽게 절로 자라는 희망, 바로 그 잔인한 감정 말이다.
@윤정은 -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 북로망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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