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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색깔 나라와 꿈
늘리혜 지음 / 늘꿈 / 2024년 2월
평점 :
수노는 자주 잠들곤 하였다.
이따금 꿈에서만 볼 수 있는 얼굴이 있었다.
그 얼굴을 잊기 싫어
수노는 틈날 때마다 잠들었다.
마침내 만났다.
꿈속에서 언뜻 보인 누군가의 미소와
참 많이 닮은 사람.
잠들 때마다 들은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사람.
©늘리혜 - 일곱 색깔 나라와 꿈
늘꿈
수노는 자주 잠들곤 하였다. 이따금 꿈에서만 볼 수 있는 얼굴이 있었다. 그 얼굴을 잊기 싫어 수노는 틈날 때마다 잠들었다.
마침내 만났다.
꿈속에서 언뜻 보인 누군가의 미소와 참 많이 닮은 사람. 잠들 때마다 들은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사람.
©늘리혜 - 일곱 색깔 나라와 꿈 늘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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