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의 날 정해연의 날 3부작
정해연 지음 / 시공사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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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달리기 시작한 열차는
종착역까지 가야 멈춰 선다.

도착한 곳에 있는 것이
후회뿐이라고 하더라도
반드시 종착역까지 가야 하는 욕망이
인간에게는 있다.

한 번 달리기 시작한 열차는
종착역까지 가야 멈춰 선다.

도착한 곳에 있는 것이
후회뿐이라고 하더라도
반드시 종착역까지 가야 하는 욕망이
인간에게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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