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죽고 싶다고 하자 삶이 농담을 시작했다
김현진 지음 / 프시케의숲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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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년 동안 나를 살려둔 것은
이 부부의 친절이다.
내가 일이 잘되지 않을 때마다 형부는
˝걱정 말아요.
죽을 때까지 내가 먹여살릴 테니까.˝
하고 말해준다. 또 언니는 내가
신세진 것에 대해 마음에 부담을 느낄 때마다
˝우린 가족이야˝ 라고 말해준다.

이렇게 받기만 해서 어쩌냐고
민망해할 때마다 언니와 형부는
네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에게 해준게 있다며
내가 알수 없는 이야기를 한다.

#로또부부

• 김현진 - 내가 죽고 싶다고 하자 삶이 농담을 시작했다
프시케의숲

지난 몇 년 동안 나를 살려둔 것은
이 부부의 친절이다.
내가 일이 잘되지 않을 때마다 형부는
"걱정 말아요.
죽을 때까지 내가 먹여살릴 테니까."
하고 말해준다. 또 언니는 내가
신세진 것에 대해 마음에 부담을 느낄 때마다
"우린 가족이야" 라고 말해준다.

이렇게 받기만 해서 어쩌냐고
민망해할 때마다 언니와 형부는
네가 모르는 사이에 우리에게 해준게 있다며
내가 알수 없는 이야기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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