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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면 괜찮을 줄 알았다 - 심리학, 어른의 안부를 묻다
김혜남.박종석 지음 / 포르체 / 2019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물은 흐르던 길로 계속 흐르려는 속성이 있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고,
이렇게 모인 물의 힘은
땅을 파서 물길을 만든다.
이 물길이 한 곳으로 흘러들면서
개울이 되고 강이 된다.
이렇게 강줄기가 형성되면 다음 물은 고민할 필요도 없이
이미 난 강줄기를 따라 흐른다.
한번 정해진 강의 흐름을 바꾸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길이 만들어진 강줄기는 좀처럼 변하지 않고
계속 다음 물을 실어 나른다.
ⓒ 김혜남, 박종석 - 어른이 되면 괜찮을 줄 알았다
포르체
물은 흐르던 길로 계속 흐르려는 속성이 있다. 물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고, 이렇게 모인 물의 힘은 땅을 파서 물길을 만든다. 이 물길이 한 곳으로 흘러들면서 개울이 되고 강이 된다.
이렇게 강줄기가 형성되면 다음 물은 고민할 필요도 없이 이미 난 강줄기를 따라 흐른다.
한번 정해진 강의 흐름을 바꾸기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다. 길이 만들어진 강줄기는 좀처럼 변하지 않고 계속 다음 물을 실어 나른다.
ⓒ 김혜남, 박종석 - 어른이 되면 괜찮을 줄 알았다 포르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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