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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다는 농담 - 허지웅 에세이
허지웅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0년 8월
평점 :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적정한 거리감이라는 게 필요하다.
누군가에게는 열 보가 필요하고
누군가에게는 반보가 필요하다.
그보다 더하거나 덜하면
둘 사이를 잇고 있는 다리가 붕괴된다.
인간관계란 그 거리감을 셈하는 일이다.
• 허지웅 - 살고 싶다는 농담
웅진지식하우스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적정한 거리감이라는 게 필요하다. 누군가에게는 열 보가 필요하고 누군가에게는 반보가 필요하다.
그보다 더하거나 덜하면 둘 사이를 잇고 있는 다리가 붕괴된다. 인간관계란 그 거리감을 셈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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