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 결혼 대신 야반도주 - 정해진 대로 살지 않아도 충분히 즐거운 매일
김멋지.위선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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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독 그런 날이 있다.
평소와 달리 무엇이든 해보고 싶고
어떤 것도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합을 이루는 그런 날.

그런 날아침에 알람 없이 눈을 떴는데
출근 시간이 아직 한참 남아 있다든지,
대충 손닿는 대로 집어 입은
티셔츠와 바지의 구색이 썩 어울린다든지,
정류장에 닿자마자 코앞에 버스가 바로 선다든지,
버스에 타자마자
햇살이 들어오는 자리가 났다든지, 하는 날.

• 김멋지. 위선임 - 서른, 결혼 대신 야반도주
위즈덤하우스

유독 그런 날이 있다.
평소와 달리 무엇이든 해보고 싶고
어떤 것도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합을 이루는 그런 날.

그런 날아침에 알람 없이 눈을 떴는데
출근 시간이 아직 한참 남아 있다든지,
대충 손닿는 대로 집어 입은
티셔츠와 바지의 구색이 썩 어울린다든지,
정류장에 닿자마자 코앞에 버스가 바로 선다든지,
버스에 타자마자
햇살이 들어오는 자리가 났다든지, 하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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