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 (리커버 양장본)
채사장 지음 / 웨일북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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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그리도 두려워하는가?
죽음은 악이 아니다.
죽음은 고통이 아니다.
죽음은 부정이 아니다.
차라리 그 반대라 할 수 있지.

죽음은 악의 소멸이고, 고통의 종식이며,
그래서 긍정이다.
죽음은 안식과 평화다.

그럼에도 너는 왜 죽음으로부터
도망치려 발버둥 치고 있는가?
네가 한때 그토록 원하고 갈망하던 것이 아니던가?

그래, 그래서 내가 왔다.
이제 나와 함께 가자.
네가 원하던 것을 오늘 이루자.

• 채사장 - 소마
웨일북스

소마의 탄생을 예고하는 글입니다.
죽음은 삶과 연결되어 있고,
누가 죽고 누가 태어나는가는
바로 나의 선택임을 적절하게 표현한 문장이에요.

무엇을 그리도 두려워하는가?
죽음은 악이 아니다.
죽음은 고통이 아니다.
죽음은 부정이 아니다.
차라리 그 반대라 할 수 있지.

죽음은 악의 소멸이고, 고통의 종식이며,
그래서 긍정이다.
죽음은 안식과 평화다.

그럼에도 너는 왜 죽음으로부터
도망치려 발버둥 치고 있는가?
네가 한때 그토록 원하고 갈망하던 것이 아니던가?

그래, 그래서 내가 왔다.
이제 나와 함께 가자.
네가 원하던 것을 오늘 이루자.

• 채사장 - 소마
웨일북스

소마의 탄생을 예고하는 글입니다.
죽음은 삶과 연결되어 있고,
누가 죽고 누가 태어나는가는
바로 나의 선택임을 적절하게 표현한 문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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