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리커버)
글배우 지음 / 강한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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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나눈다는 건
옆에 가만히 있어 주는 것과 같다.

마음을 나눈다는 건
같은 길을 걷는 것과 같다.

마음을 나눈다는 건
말을 나누지 않아도
설사 서로 같은 곳을 보지 않아도
언제든 앞으로 함께할 거란 믿음이
마음에 있는 것과 같다.

마음을 나누다 보면
모든 계절이 예뻐 보인다.
당신의 마음 곁에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존재들이
오래 머물 수 있었으면 좋겠다.

• 글배우 -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없거나
강한별

마음을 나눈다는 건
옆에 가만히 있어 주는 것과 같다.

마음을 나눈다는 건
같은 길을 걷는 것과 같다.

마음을 나눈다는 건
말을 나누지 않아도
설사 서로 같은 곳을 보지 않아도
언제든 앞으로 함께할 거란 믿음이
마음에 있는 것과 같다.

마음을 나누다 보면
모든 계절이 예뻐 보인다.
당신의 마음 곁에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존재들이
오래 머물 수 있었으면 좋겠다.

• 글배우 -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없거나
강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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