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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이는 밤 - 달빛 사이로 건네는 위로의 문장들
강가희 지음 / 책밥 / 2021년 4월
평점 :
사막보다 삭막한 현실을 걷고 있는 어른에게도,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청춘에게도,
마음의 허기를 달고 사는 당신에게도
어린 왕자는 존재한다.
그러니 지구라는 별에서 혼자라고
외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잠든 어린 왕자가
나를 이렇게 감동하게 만드는 것은
한 송이 꽃에 바치는 그의 성실한 마음 때문이다.
비록 잠이 들어도 그의 가슴속에서
등불처럼 밝게 타오르는
한 송이 장미꽃의 영상이 있기 때문이다.˝
• 강가희 - 다독이는 밤
책밥
사막보다 삭막한 현실을 걷고 있는 어른에게도,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청춘에게도, 마음의 허기를 달고 사는 당신에게도 어린 왕자는 존재한다.
그러니 지구라는 별에서 혼자라고 외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잠든 어린 왕자가 나를 이렇게 감동하게 만드는 것은 한 송이 꽃에 바치는 그의 성실한 마음 때문이다. 비록 잠이 들어도 그의 가슴속에서 등불처럼 밝게 타오르는 한 송이 장미꽃의 영상이 있기 때문이다."
• 강가희 - 다독이는 밤 책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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