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이는 밤 - 달빛 사이로 건네는 위로의 문장들
강가희 지음 / 책밥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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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그렇듯 이상과 현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이상이 현실에 부딪힐 때마다
밤하늘의 달을 쳐다보았다.
내 손가락을 동그랗게 만들어
그 구멍 사이로 달을 보았다.

대체 언제쯤 저 달에 다다를 수 있을까.

© 강가희 - 다독이는 밤
책밥

누구에게나 그렇듯 이상과 현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다.
이상이 현실에 부딪힐 때마다
밤하늘의 달을 쳐다보았다.
내 손가락을 동그랗게 만들어
그 구멍 사이로 달을 보았다.

대체 언제쯤 저 달에 다다를 수 있을까.

© 강가희 - 다독이는 밤
책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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