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 해녀, 제주 일기
이아영 지음 / 미니멈 / 2021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바다가 정말 아름다웠다.
바닥을 찍고 올라오는데 수면 근처에서
햇빛이 여러 갈래로 퍼져 애니메이션에서나
볼 수 있을 듯한 풍경이 펼쳐졌다.

그렇지만 제대로 감상하기는 힘들다.
‘빨리 쉬고 빨리 들어가서
소라 하나라도 더 잡아야지‘ 하는
욕심 때문에 풍경 감상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힘들게 들어갔다 빈손으로 나오면
그렇게 억울했다.

ⓒ 이아영 - 애기 해녀, 제주 일기
미니멈

바다가 정말 아름다웠다.
바닥을 찍고 올라오는데 수면 근처에서
햇빛이 여러 갈래로 퍼져 애니메이션에서나
볼 수 있을 듯한 풍경이 펼쳐졌다.

그렇지만 제대로 감상하기는 힘들다.
‘빨리 쉬고 빨리 들어가서
소라 하나라도 더 잡아야지‘ 하는
욕심 때문에 풍경 감상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힘들게 들어갔다 빈손으로 나오면
그렇게 억울했다.

ⓒ 이아영 - 애기 해녀, 제주 일기
미니멈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