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져 있어요, 모두가.하나의 매듭에서 시작해서서히 퍼져 나가죠.언젠간 해야지, 하고 때를 기다리고만 있으면그런 인연은 찾아오지 않을지도 몰라요.다양한 장소에 얼굴을 내밀고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 하면서,이렇게나 많은 경험을 해왔으니괜찮겠지 싶을 때까지 해봄으로써언젠가가 내일이 될 수도 있는 거죠.아오야마 미치코, 박우주 옮김도서실에 있어요달로와